세대, 장애인 비장애인, 문화 연결

제 23회 원브리지 페스티벌, 남가주중부교협 주관


제 23회 원브리지 페스티벌에서 SOW 팀이 공연하고 있다

 

제 23회 원브리지 페스티벌이 24일 오후 5시30분 세리토스선교교회(담임 방상용 목사)에서 남가주중부교협(회장 이아모스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페스티벌은 찬양사역자 조영석 목사, 랜디김 밴드, 가야금 연주자 이정화 집사, 피아니스트 이철화 집사, Seeds Of Worship 중학생팀과 고등학생팀, 남가주농인협회 프레이스 핸즈 수어찬양팀과 수어찬양사역자 김은정 집사, 바리톤 제이슨 강 등이 출연해 은혜롭고 즐거운 공연을 선보였다. 

원브리지 페스티벌은 1세대와 2세대 연결하고 한어권 영어권 연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고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과 캘리그래피 등 문화를 연결하는 컨셉으로 이번 페스티벌이 기획됐다. 

한편 이날 크리스천아트문화협회에서 캘리그래피 전시를 했으며 행복한커피학교(대표 이광열)에서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다. 

또한 VYCC(박민숙 사모) 2022는 중국에 버려진 탈북민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돕는 자선공연 및 선시회 소식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리: 박준호 기자>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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