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회장 민병렬 목사)의 10월 월례회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남가주주님의교회(담임 김낙인 목사)에서 열렸다.
김태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이인기 목사가 기도하고 남성 4중창의 특송후에 이효숙 목사가 ‘애통과 위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김영대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애찬의 시간에서는 박우성 목사가 기도했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단됐던 월례회는 지난 8월부터 다시 시작돼 한 달에 한번 한인연합감리교회를 방문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11월 월례회는 드림교회(정영희 목사)에서 열리며 금년 마지막 월례회 겸 총회는 12월 13일 로스펠리즈교회(신병옥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리: 박준호 기자>
10.3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