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승만의 날’ 선포

월넛 시의회, 스탠튼 시의회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아버지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 일에 미국 LA 월넛 시와 오렌지카운티 스탠튼 시에서 매년 10월 1일을 '대통령 이승만의 날'로 선포해 미주한인사회에 도전과 역사적 기록을 남겼다. 

지난 10월 1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할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날'을 맞이해 월넛시 시장 에릭칭과 오렌지카운티 스탠튼 시장 데이빗 샤우버는 시의회에서 결의된 선포문을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이우호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날'은 3년 전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10월 1일을 기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후대들에게 바로 알리기 위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날'로 제정하고 선포문을 발표했다고 이우호 회장은 말했다.

기독교 입국론으로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한 이승만 대통령의 설계도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로 자유대한민국은 승승장구 70년간 고속성장을 이뤄왔으나 최근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공산사회주의와 주사파 전교조의 교육에 의해 건국대통령이 독재자, 살인범으로 왜곡되고 있음을 매우 안타까워했다고 이 회장은 말했다. 

이에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미국내 자유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 2개 도시 시의회에서 결의된 '대통령 이승만의 날' 선포문을 시작으로 미 전국에서 '대통령 이승만의 날'이 결의될 것이라며 주차원과 연방차원에서도 '대통령 이승만의 날'을 추진해 미주한인뿐 아니라 미국인과 미주한인후대들에게 올바른 자유대한민국의 역사교육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이우호 회장은 말하며, 이승만 박사는 하나님이 지구상에 보내어 소련 공산주의와 일본이 패권주의의 멸망을 예언한 선지자로 세계적 위대한 인물이었으며 기독교입국론으로 아시아복음화를 위해 사용된 전도자였다고 부언했다.

<기사제공: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정정] 제 1844호 9면 KAPC서남노회 기사제목을 ‘노회장 민승기 목사’로 정정합니다.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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