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봉사센터 7회 후원의밤에서 이사장 한기홍 목사가 환영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은혜봉사센터(이사장 한기홍 목사) 7회 후원의 밤이 요바린다에 위치한 윤만 장로 집에서 열렸다.
케빈 김 씨와 샬롯 이 권사 진행으로 열린 이날 후원의 밤은 케더린 박의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창, 은혜봉사센터 소개영상, 한기홍 이사장 환영사, 내빈소개, 저녁식사로 이어졌다.
이어 이사패 및 감사패 증정 시간이 있었으며 이임회장 임원식 장로가 격려사를, 취임회장 윤만 장로가 취임사를 했으며 축하공연을 가졌다.
은혜봉사센터는 지난 2011년 설립돼 매년 노숙자들을 위해 3만여 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또한 암환우와 중병 환우들, 발달장애인들을 기도와 물질로 섬겼으며 푸드뱅크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해왔다. 3년 전부터 무료 용접기술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해 주 2회 교육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10.16.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