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선교회(대표 이훈우 목사)와 JC에프터스쿨(원장 김올리비아)에서 고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니어들을 위해 쌀을 배포했다.
지난 9월 16일 선교회와 학원 스텝들은 3가와 유니온에 위치한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했다. 시니어 아파트의 어르신들의 가장 큰 고충이 부피와 무게 때문에 쌀을 구입하는 것임을 알고 쌀 70포를 준비해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
핌선교회에서는 매년 선교사들을 후원해왔으나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가진 큰 선교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작은 일부터 실천하기로 하고 금번에 쌀 나눔 사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의: (213)924-3340
<이성자 기자>
10.0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