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손원일 제독 등 리더십 분석

기독군인회/통일연구소 공동 인천상륙작전 71주년 기념포럼


인천상륙작전 71주년 포럼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와 그레이트한반도 통일리더십 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인천상륙작전 71주년 기념 포럼을 11일 오전 11시 말씀새로운교회(담임 김회창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3명의 강사가 발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태어 예비역 해군제독이 ‘맥아더 원수 상륙지휘력 분석’이란 제목으로 평생 해군 정보통 함장으로 근무한 실무를 중심으로 발제했고, 김회창 박사가 ‘맥아더 원수와 손원일 제독의 문화소통분석’을 발표했으며 서울대 정외과, 뉴욕주립대학교의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주준희 박사가 ‘맥아더 장군의 국제지도력 분석’을 맥아더 원수를 전공한 입장에서 발표했다. 

주준희 박사는 “맥아더는 주둔지 나라들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제공하려했고, 군사적으로 깊은 연관을 통해 경제적인 발판을 놓아 미국의 정체성을 자유민주주의 전파자로 소개하려했고 인간위에 인간 없고 인간 아래 인간 없다는 평등 자유사상을 군사적 전략적 접근으로 사회를 밝게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포럼 후 이충애 박사가 축사했고, 김수경 교수. 임화자 전도사, 월드타운찬양단, 김소연 율동단이 축가와 찬양이 있으며 자국본 수석부회장 권성주 정교가 만세삼창을 선창했다.

한편 1부 예배는 최학량 목사 사회로 차기학부회장 기도, 남상국 목사가 ‘알아야 면서기라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 모임은 ‘전쟁과 평화 리더십’ 제목으로 호국포럼을 10월 9일(토) 11시에 말씀새로운교회에서 모이게 된다. 자세한 것은 (213)268-9367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남가주한인예비역군인회>

0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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