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 및 “기억과 생각...” 특강

크리스천문협 주최 제33회 해변문학제 열어

 

해변문학제에서 송종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송종록 목사)가 주최한 제33회 해변문학제가 ‘문학, 뇌, 사고, 생각, 명상’이라는 주제로 11일 오전 10시 로텍스호텔에서 열렸다. 

회장 송종록 목사는 “33회 미주 크리스천 해변 문학제를 열게 돼 감사하다. 일상 속에서 영감 있는 작품들을 써 힘들어하는 동포사회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겼으면 좋겠고 오늘 행사가 귀한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문학제는 송종록 회장의 인사 후 최학량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김복임(화가), 셀리권(수필가), 김태영(낭송가), 조이정(사무국장) 씨가 시를 낭송했다. 이어서 내과의사이며 소설가인 연규호 씨가 ‘기억과 생각 그리고 문학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문의: (773)600-1860, (213)249-0771

<박준호 기자>

0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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