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교회 제5회 언플러그드 컨퍼런스에서 마크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북가주 마운틴 뷰에 위치한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가 북가주지역 청년들의 부흥을 위한 제5회 ‘언플러그드 컨퍼런스’(Unplugged Conference)를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The Holy Storm’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교파를 초월해 북가주 베이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 강사로 초청된 마크 최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 담임)는 “하나님께서 거룩한 폭풍을 보내실 때 준비된 자는 그 폭풍을 맞아 서핑을 할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는 쓰나미가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새누리교회 청년공동체 사역을 하고 있는 이요한 목사는 “모든 청년들이 열정적인 마음으로 참가하여 삶에 큰 변화를 준 수련회였다”고 전했다.
<정리: 박준호 기자>
09.11.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