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행복찬교회(담임 김경일 목사)는 제3회 행복찬축복축제를 8월 29일 오후 1시에 가졌다. 김경일 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행복찬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했으며 합심기도 후 이병만 장로가 대표 기도했다.
이날 김경일 목사는 ‘큰비의 소리(왕상18:41-4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많은 교회들에서 말씀이 선포되지만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은 자들 때문에 하나님말씀이 온전히 전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는 거룩한 자 깨끗한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에게 부어진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말씀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경일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예배는 행복찬 축복 축제 주일에 맞춰 초청된 교인들이 출석교인들과 함께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미 권사는 행복찬교회에 출석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최선을 다해 믿음생활 하겠다”고 간증했다.
<박준호 기자>
09.04.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