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창훈 목사) 선교부흥집회가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가까이 다가온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부흥집회 강사 이재환 선교사(컴미션)는 1984년부터 15년간 인구의 90%가 무슬림인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선교사역을 하며 학교를 세우고 복음을 전했으며, 현재는 온누리교회 선교훈련원장 및 미전도종족을 선교하는 컴미션 미국대표이자 킹살렘 농장훈련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창훈 목사는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 방향을 선교적 교회로 만들기 위해 이재환 선교사님을 초청하게 됐다. 복음을 전하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할렐루야교회가 되겠다"고 부흥집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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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박준호 기자>
09.04.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