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미주크리스천신문 전 직원이었던 조기옥 전도사(사진/조명철 목사 사모)가 지난 6월 16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4세.
1997년부터 뉴욕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LA로 이사하고 LA사무실로 옮겨 2017년까지 근무했다.
고 조기옥 전도사는 3개월 전부터 소화가 안 되고 복수에 물이 차는 증세를 보여 병원 검사를 받는 중 지난 13일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흘후 별세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졌다.
저서로 “뉴욕에 핀 사랑 이야기”가 있다.
<유원정 기자>
06.26.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