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이웃 살리고 자신 살리는 축복

나눔은 이웃 살리고 자신 살리는 축복

World Share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2021년 사순절 나눔의 금식 프로젝트를 마치고 언론을 통해서 후원기관, 후원교회 그리고 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대표는 경건한 사순절의 영성을 나눔의 영성으로 승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금식에 동참한 성도들은 40일간 금식하며 금식비 120달러를 후원했고, 금식에 동참하지 못한 다수의 성도들도 사랑의 나눔을 위한 성금 120달러로 동참했다.

월드쉐어USA는 사순절 나눔 프로젝트로 아이티 쓰레기마을학교 돕기, LA다운타운 노숙자 섬김 그리고 노숙자촌(텐트촌)에 생필품을 나눴다. 아이티 아동들은 사순절 기간 내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더 많은 사랑을 쏟았고 부활절에는 큰 파티를 열었다. 매주 정기적으로 노숙자들을 찾았고, 도시빈민촌(노숙자 텐트촌)도 정기적으로 섬겼다.

기획자 강태광 대표는 “사순절의 나눔의 금식은 절반의 성공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지만 목표한 만큼 다 섬기지는 못했다”며 “기약 없이 믿음으로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을 붙여주셨다. 나눔은 이웃을 살릴 뿐 아니라 자신을 살리는 축복”이라며 나눔의 사순절을 매년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2021사순절 ‘나눔의 금식’에 여러 교회들이 동참했다. 특히 라구나힐스연합감리교회(림학춘 목사),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콜로라도스프링스한인침례교회(박광규 목사), 예은교회(곽건섭 목사), 주하나교회(오정택 목사) 등 여러 교회들이 금식하며 은혜롭게 사순절을 보냈고, 루이지애나 반석교회(이용구 목사)는 부활절예배 헌금으로 동참했다. 또 언론을 통해 알게 된 성도들이 개별적으로 동참하며 많은 응답과 축복을 체험했다.

월드쉐어는 LA 다운타운 노숙자 섬기기 및 삶의 벼랑에 내몰린 사람들을 돕는 일을 계속할 계획이다. 

▲연락처: (323)578-7933

<기사제공: 월드쉐어USA> 

05.2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