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코비드19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미주한인 크리스천 장학생 선발: 총 15만 달러로 미주한인크리스천 장학생 선발행사 중 최대 규모다. 신청 자격은 미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신학대학원생 포함)으로 총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 각각 1500달러를 지원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성적증명서(현재 재학중인 학교) △재정 증명서(학부모의 세금 신고서) △추천서 1통(담임목사) △신앙간증서(영어 또는 한국어) 등이다. 장학생 신청은 5월 18일(화)부터 6월 30일(수)까지 새생명선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서류들을 첨부해서 함께 이메일 newlifemissionfdn@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 발표는 8월 27일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공지되며, 장학금 수여식은 9월 4일(토)에 있을 예정이다. 수여식에 참석할 수 없는 학생에게는 우편메일로 수표를 전달한다.
▲소형 교회 목회자 후원 및 목회 세미나: 지원 대상은 출석 교인수 25-70명 규모(온라인 출석 교인수 포함) 교회의 담임목사이며, 50명을 선발, 세미나에 참석하는 경우 각 1000달러를 지원, 총 5만 달러의 규모로 실시된다.
신청은 5월 18일(화)부터 6월 18일(목)까지이며, newlifemissionfdn.org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수여식 및 세미나는 7월 22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열릴 세미나 강사(가나다순) 및 주제는 다음과 같다.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영성훈련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개척교회사역 △김한요 목사(베델교회)-설교사역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제자훈련 △박희민 목사(새생명선교회)-건강한 교회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성령사역 △최경욱 목사(또감사선교교회)-선교사역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기도사역.
한편 선교 및 구제 사역에 힘쓰고 있는 새생명선교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인수 50명 이하인 45개 소형교회를 선정, 각각 1000달러를 지원 총 4만5천 달러의 지원금을 지역의 소형교회들에 전달한 바 있다.
▲문의 : newlifemissionfdn@gmail.com
<기사제공: KCMUSA>
05.2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