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목사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제46회기 필라델피아 목사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뉴비전교회(담임 채왕규 목사)에서 열렸다. 공천부(부장 이대우 목사, 서기 이재철 목사)는 제46회 회장 채왕규 목사와 부회장 김곤 목사(예수사랑교회)를 공천했다. 이병은 목사에 이어 필라 교협 제43회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채왕규 목사는 목사회에서도 이병은 목사에 이어 회장이 됐다.
제45회기 목사회에서 채왕규 목사는 부회장, 김곤 목사는 총무를 역임했다.
제1부 예배는 사회 이병은 목사(회장), 특송 천조웅 목사, 설교와 축도 채왕규 목사(부회장), 광고 김곤 목사(총무)의 순서로 진행됐다. 채왕규 목사는 “두려워 말라(이사야 43: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의는 회장 이병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원점명 서기 김병일 목사,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서기보고, 총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조무제 목사, 임원선거, 임원 이취임, 안건 및 토의,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회장 채왕규 목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필라델피아 선배 목사님들 동역자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목사님들이 있기에 필라델피아가 평안하게 있는 줄 안다. 소외된 목회자와 위기에 처한 목사님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 특히 내년엔 필라델피아에서 미 동부 5개 주 목사회 체육대회가 있다. 잘 준비해서 동부지역 목사님들을 잘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11.2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