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는 11월 6일(수) 가을을 맞이하여 25명의 더나눔하우스 가족이 롱아일랜드 Sunken Meadow State Park에서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야유회를 가졌다.
박목사는 “소외된 이들이 위로 받고 회복되기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무명의 후원으로 글로벌 뷔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고 기쁜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다”며 “특별히 이번 야유회는 나보다 약한자를 돕는 아름다운 모습들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다. 회복 중에 있는 지체 장애우, 시각 장애우와 수술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서 활동에 제한이 있는 이들을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손을 잡아주어 산책을 돕고 식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섬겨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8일(주일) 오후5시 더나눔하우스는 14번째 후원감사의밤을 KCS HALL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718-964-3469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 더나눔하우스>
11.1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