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성가단(단장 박성빈 장로)은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제 7회 정기연주회를 10월 27일 오후 5시 아콜라연합감리교회(담임 김종남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믿음의 축복」「내 주여 뜻대로」「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시편1편」「그 사랑 내 생명」「본향을 향하네」「선한 능력으로」 총 8곡의 성가합창이 공연되고, 바리톤 채희승과 현악 5중주가 특별출연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음악감독 윤길웅 지휘자는 “매주 연습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신앙고백하는 장로님들과 성심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라고 이야기하며 이 연주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전화 201-686-5771 박성빈 장로에게 연락하면 된다.
<기사제공-뉴욕장로성가단>
10.2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