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삶이 변화됩니다

생각이 바뀌면 삶이 변화됩니다

디지털 시대의 현대인들은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독서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유튜브같은 SNS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깊이 있는 사색의 시간을 갖기 어려워졌습니다. 그 결과, 집중력과 사고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인 랠프 윌도 에머슨이 “생각이 모든 것의 열쇄이다”라고 말했듯이 생각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갚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다 보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판단력과 통찰력을 잃기 쉽습니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불필요한 염려와 걱정에 매몰된 삶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불가능한 일은 없고, 불가능한 생각만 있다”고 했고 스코틀랜드 작가 새뮤얼스마일스는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두고 습관을 심으면 성품을 거두며 성품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고 하며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삶의 긍정적인 변화는 생각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생각은 말과 행동, 습관뿐아니라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이 바뀌면 우리의 미래도 변화됩니다. 디지털 시대에 사는 우리는 어떻 생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요?

첫째, 잠시 스마트폰을 끄고 산책해 보세요. “산책이 사색의 마중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철학자의 길을 사색하며 걷던 철학자 쾨테, 헤겔, 하이데거의 사례는 산책이 사색에 주는 영향을 잘 보여 줍니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자연스럽고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고 마음속에 묻어 두었던 생각이 떠오르며 새로운 깨달음도 얻게 될 것입니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고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생각이 떠오르며 새로운 깨달음도 얻게 될 것입니다. 

둘째, 책을 가까이 하세요. 독서를 통해 우리는 작가의 삶과 감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느끼고 배우면서 사고력과 이해력이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독서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암송하며 묵상하세요. 성경은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암송하며 묵상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동이 변화되어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하나님의 듯의 순종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11.2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