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Faith, Our Vote, Our Voice! 2020년 대선 예비선거 크리스천 투표 가이드라인

Our Faith, Our Vote, Our Voice! 2020년 대선 예비선거 크리스천 투표 가이드라인

투표는 “정치”가 아닙니다. 투표는 우리의 삶입니다. 투표는 내 자녀들이 살아갈 매일 매일 삶의 방향과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흐름잡이입니다!

소아성애자를 정상화 시키는 단계적 발의안 SB145: 

2020년 대선을 위한 크리스천 투표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은 하나님 창조의 질서를 기초로 한 가장 기본적인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하여, 후보자들에 대한 여러 설문조사 및 그들의 정책 전력, 그들의 가치관들을 종합하여 내린 투표 가이드라인임을 알려드립니다.    

1. 성경적 결혼관과 가정–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합이며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룬다.

2. 생명의 존엄성-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뱃속의 태아는 엄연한 생명이고 인간이다. 

3. 기독교 신앙의 자유–미국건립에 모퉁이돌 역할을 한 기독교 신앙이 정부의 참견 없이 헌법에 의거하여 계속 지켜져야 하며 특정단체의 “특혜”에 의해 역차별 받아선 안된다. 

4. 시민들의 안전/ 학부모의 권리/ 다음세대의 건강한 정체성 교육과 Sex Education(성교육).

대선 관련 자료는 Tvnext.org로 가셔서 투표 가이드라인1부터 보시고 중요한 날짜 꼭 알아두세요. 미국지도가 나오면 내가 사는 주(State)를 누른 후 명령(instruction)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예로, 캘리포니아 지도를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꼭 기억해야 할 중요 날짜가 나옵니다. 

Voter Guides and Resources-투표  가이드라인  

Voting Deadlines–중요한 날짜들

△Registration Deadline 유권자 등록마감: October 19, 2020 △Absentee Ballot Request Deadline 우편투표 신청서 마감일: October 27, 2020 △Absentee Ballot Return Deadline 우편 투표 마감일: November 3, 2020 △Early voting(조기 투표): Varies by county 카운티에 따라 다름. △General Election 투표일: November 3, 2020

 

매우 매우 중요!

 

이번 대선 투표는 절대로 우편으로 보내지 마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투표가 끝난 후에도 우편으로 부친 표들은 조작이 될 우려가 이번에 특별히 매우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편으로 “투표신청”은 하시되, 집에서 다 적은 것을 투표함에 가지고 가서 직접 넣어주세요. 

 

투표는 우리의 삶입니다. 왜 성경적 가치관에 투표해야 하나?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매우 가슴 아픈 한 예만 듭니다. 저희 Tvnext에서 지난 몇 달간 언론, 미디어, SNS 등 총 동원하여 우리 자녀들에게 최악이 될 사악한 발의안들 반대 운동을 여러분과 함께 펼쳤습니다. 하지만 워낙이 이런 발의안을 만들어 제출한 캘리포니아의 의원들이 주정부 동성애 의회 출신인 사람들이 많고 반기독교 성향이 짙다보니 지금 다 하원, 상원에서 통과되어 그들과 같은 민주당 소속인 주지사 게빈 뉴셤 상위에 놓여 있습니다. 게빈 뉴셤이 이 발의안들을 법안으로 서명하여 통과시키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겠습니다.  

특별히 AB 624, AB175, SB 233, 그리고 SB145와 SB1145들은 이전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소아성애자”를 정상화 시키는 것에 한 단계씩 더 가까이 가게 하는 발의안들입니다. 특별히 아이들이 어른과 성관계 할 수 있는 나이를 법안에 따라 14세(SB145)에서 16세(SB1145)로 낮추는 발의안들입니다. 이 법안들은 어른과 14세 이상의 미성년자들의 동성 성행위를 허락하여 항문섹스나 구강섹스까지 허락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법에 의해 자동적으로 그들의 성범죄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내 옆집에 살고 있는 남자가 행여 성범죄자 또는 소아성애자여도 알도리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AB493은 선생님들이 이미 문란한 성관계를 “젠더 교육”이라는 이름아래 가르치고 있는데, 이 법안은 그나마 양심을 가지고 피해오던 선생님들에게까지 의무화 시켜서 학생들에 “젠더교육”을 더 강화시킵니다. 

그런데 지난주 게빈 뉴셤 주지사가 이미 SB145(14세와 성인 동성 성관계)에 서명함으로 통과시켰다는, 예상을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실입니다! 그리고 미성년자들의 성전환시술 과정을 시민들의 세금으로 감당케 하는 AB2218 역시 지금 주지사 상위에 올라갔다는 소식입니다. 

(모든 발의안/법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tvnext.org에 가셔서 “발의안/법안” tab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사악한 법안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통과시키는 그들을 중지시킬 수 있을까요?    

 

먼저, 미국 안에 각 당(민주당, 공화당)들이 지키는 Platform(플랫폼)– 정강을 보면 그들의 지향하는 방향과 가치관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정강이란 각 당들이 결사적으로 지키겠다고 맹세하는 신앙고백문과 같은 것이기에 개인의 성향과 상관없이 자신이 속한 당의 정강대로 법을 만들고 지지합니다. 한 예로, 이번 캘리포니아에서 SB145가 얼마나 어린아이들에게 사악한 법인지 매우 격하여 말했던 민주당 의원 Lorena Gonzalez는, 그녀의 말은 고마웠지만, 결국 투표자리에서는 SB145에 Yes 투표를 넣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자녀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매우 신속히 끼친 지난 10년간 통과된 법안들을 Tvnext.org에 가셔서 “법안”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회에는 “확연하게 차이 나는 두 당의 정강비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03.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