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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ì„ ë„˜ê³  광야를 건너는 ì¸ìƒ

시편 128편

캔사스ì—ì„œ LA를 가다 ë³´ë©´ 처ìŒì—는 ë없는 í‰ì›ì´ 펼ì³ì§„다. 그렇게 í•œ 10ì‹œê°„ì„ ê°€ë©´ 콜로ë¼ë„ì˜ ë¡í‚¤ì‚°ë§¥ì´ 나타난다. 그때부터는 ê³„ì† ì‚°ì„ ë„˜ì–´ê°€ì•¼ 한다. ì‚° 넘어 ì‚°ì´ë‹¤. 그러다가 콜로ë¼ë„를 다 지나갈 때쯤 ë˜ë©´ ì ì  사막으로 ë°”ë€ë‹¤. 그리고 유타 ì£¼ì— ë“¤ì–´ê°€ë©´ì„œ 본격ì ì¸ ì‚¬ë§‰ì´ ì‹œìž‘ëœë‹¤. ê°€ë„ ê°€ë„ ì‚¬ë§‰ì´ë‹¤. ì•”ê°ˆìƒ‰ë°–ì— ë³´ì´ëŠ” ê²ƒì´ ì—†ë‹¤. 그렇게 가다 ë³´ë©´ ì ì°¨ í‘¸ë¥¸ìƒ‰ë“¤ì´ ë‚˜íƒ€ë‚œë‹¤. LAì— ë‹¤ 와가는 것ì´ë‹¤. 

ì–´ë–¤ ì‚¬ëžŒì€ ì§€ê¸ˆ ìº”ì‚¬ìŠ¤ì˜ í‰ì›ì„ 지나는 ì‚¬ëžŒë„ ìžˆì„ ê²ƒì´ê³ , ì–´ë–¤ ì‚¬ëžŒì€ ì½œë¡œë¼ë„ì˜ í—˜í•œ ì‚°ì„ ë„˜ì–´ê°€ëŠ” ì‚¬ëžŒë„ ìžˆì„ ê²ƒì´ê³ , ì–´ë–¤ ì‚¬ëžŒì€ ìœ íƒ€ 주나 네바다 ì£¼ì˜ í™©ëŸ‰í•œ 암갈색 광야를 지나는 ì‚¬ëžŒë„ ìžˆì„ ê²ƒì´ë‹¤. 지금 ì´ˆì›ì— ìžˆì–´ë„ ì–¸ì œ ì¸ìƒì˜ ì‚°ì„ ë„˜ì–´ê°€ê²Œ ë ì§€ 모르고 지금 ê°€ë‚˜ì•ˆì— ìžˆì–´ë„ ì–¸ì œ ì¸ìƒì˜ 광야로 들어가게 ë ì§€ 모른다.

 

1. ì¸ìƒì€ ì‚° 넘어 ì‚°

 

"ë‚´ê°€ ì‚°ì„ í–¥í•˜ì—¬ ëˆˆì„ ë“¤ë¦¬ë¼ ë‚˜ì˜ ë„ì›€ì´ ì–´ë””ì„œ 올꼬?"ë¡œ 시작하는 시편 121íŽ¸ì€ ìœ ì›”ì ˆ ê°™ì€ ì ˆê¸°ì— ìˆœë¡€ìžë“¤ì´ ì„±ì „ì— ì˜¬ë¼ê°€ë©´ì„œ ë¶ˆë €ë˜ ë…¸ëž˜ì˜€ë‹¤. 그러나 ì¦ê±°ì›Œì„œ 부르는 노래ë¼ê¸°ë³´ë‹¤ëŠ” ì‚¬ì‹¤ì€ ê¸°ë„였다. 

여리고는 í•´ë°œ 마ì´ë„ˆìŠ¤ 300ë¯¸í„°ì— ìžë¦¬ ìž¡ê³  있다. 반면 ì˜ˆë£¨ì‚´ë ˜ì€ 800미터 ì‚°ê¼­ëŒ€ê¸°ì— ìžˆë‹¤. 쉽게 ë§í•´ì„œ ì˜ˆë£¨ì‚´ë ˜ì€ ëŒ€ê´€ë ¹ ê¼­ëŒ€ê¸°ì— ìžˆëŠ” 것ì´ê³  여리고는 강릉 앞바다ì—ì„œ 300미터 ë” ë°”ë‹¤ ì†ìœ¼ë¡œ 내려가야 있다. 여리고와 예루살렘 사ì´ì˜ 거리는 25ë§ˆì¼ ì •ë„다. 여리고ì—ì„œ 예루살렘 올ë¼ê°€ëŠ” ê¸¸ì´ ì–¼ë§ˆë‚˜ 가파른지 ì•Œ 수 있다. 1200미터 ë˜ëŠ” ì‚°ì„ ì˜¬ë¼ê°€ëŠ” 것ì´ë‹¤. 그래야 ì„±ì „ì— ë“¤ì–´ê°ˆ 수 있었다. 

순례ìžë“¤ì´ 아침 ì¼ì° ì—¬ë¦¬ê³ ì— ëª¨ì—¬ì„œ 예루살렘 ì„±ì „ì„ í–¥í•´ ê¸¸ì„ ë– ë‚œë‹¤. ì•žì„ ë³´ë‹ˆ 첩첩산중ì´ë‹¤. ì € ì‚°ì„ ì–´ë–»ê²Œ 다 올ë¼ê°„단 ë§ì¸ê°€? 무사하게 ì € ì‚°ë“¤ì„ ë‹¤ 넘어가서 ì„±ì „ì— ë“¤ì–´ê°€ í•˜ë‚˜ë‹˜ì„ ì˜ˆë°°í•  수 있ì„까? "ë‚´ê°€ ì‚°ì„ í–¥í•˜ì—¬ ëˆˆì„ ë“¤ë¦¬ë¼ ë‚˜ì˜ ë„ì›€ì´ ì–´ë””ì„œ 올꼬?" ê±±ì •ì„ í•˜ê²Œ ëœë‹¤. 

우리ë§ì— ê±±ì •ì´ íƒœì‚° 같다는 ë§ì´ 있다. 여기ì—ì„œ ì‚°ì´ë¼ê³  하는 ê²ƒì€ ìš°ë¦¬ê°€ 넘어야 í•  ì–´ë–¤ 대ìƒ, 우리가 극복해야 í•  ì–´ë–¤ ìž¥ì• ë¬¼ì„ ëœ»í•œë‹¤. ë˜ ì‚° 넘어 ì‚°ì´ë¼ê³  하는 ë§ë„ 있다. ì´ ì‚°ë§Œ 넘어가면 다 ë  ê²ƒ ê°™ì€ë° ê·¸ëŸ°ë° ê·¸ ì‚°ì„ ë„˜ì–´ê°€ë©´ ë˜ ë‹¤ë¥¸ ì‚°ì´ ê¸°ë‹¤ë¦¬ê³  있다. 우리는 그렇게 ì…€ ìˆ˜ë„ ì—†ëŠ” ìˆ˜ë§Žì€ ì‚°ì„ ë„˜ì–´ 왔고 ë˜ ì•žìœ¼ë¡œë„ ë§Žì€ ì‚°ì„ ë„˜ì–´ê°€ì•¼ 한다. ê·¸ê²ƒì´ ìš°ë¦¬ì˜ ì¸ìƒì´ë‹¤.  ì´ë ‡ê²Œ 우리 ì•žì— ë„˜ì–´ì•¼ í•  ì‚°ì´ ê°€ë¡œë§‰ê³  ìžˆì„ ë•Œ 우리는 ì´ë ‡ê²Œ 탄ì‹í•˜ê²Œ ëœë‹¤. “ë‚˜ì˜ ë„ì›€ì´ ì–´ë””ì„œ 올꼬?” 

 

2. 광야를 지나는 ì¸ìƒ

 

ì˜ˆë£¨ì‚´ë ˜ì€ ì‚°ê¼­ëŒ€ê¸°ì— ìžˆë‹¤. ê·¸ëŸ°ë° ì˜ˆë£¨ì‚´ë ˜ì„ ë²—ì–´ë‚˜ìžë§ˆìž 광야가 펼ì³ì§„다. 광야 í•œ ê°€ìš´ë° ì‚°ê¼­ëŒ€ê¸°ì— ì˜ˆë£¨ì‚´ë ˜ì´ ìžˆëŠ” 것ì´ë‹¤. ì—¬ë¦¬ê³ ë„ ê´‘ì•¼ì— ìžˆë‹¤. 유대 광야 í•œê°€ìš´ë° ìžˆë‹¤. 여리고는 오아시스ì´ë‹¤. 광야ì¸ë° ìƒ˜ì´ ìžˆì–´ì„œ 지금부터 1ë§Œë…„ì „ì— ì‚¬ëžŒë“¤ì´ ëª¨ì—¬ì„œ ì„±ì„ ìŒ“ê³  살았다. 

예루살렘ì—ì„œ ì—¬ë¦¬ê³ ì— ì´ë¥´ëŠ” ì§€ì—­ì€ ë‹¤ 광야ì´ë‹¤. 쉴만한 나무 í•œ 그루 없다. ë™ë„¤ 하나 없다. 샘 하나 없다. 완전히 다 광야다. 그런 광야를 하루 ì¢…ì¼ ì§€ë‚˜ê°€ì•¼ 예루살렘 ì„±ì „ì— ì˜¬ë¼ê°ˆ 수 있다. ì˜ˆìˆ˜ë‹˜ì€ ì˜ˆë£¨ì‚´ë ˜ì— ì˜¤ê³ ê°€ì‹¤ 때마다 바로 ì´ í—˜í•œ ê¸¸ì„ ì§€ë‚˜ì…”ì•¼ 했다. 

"ë‚´ê°€ ì‚°ì„ í–¥í•˜ì—¬ ëˆˆì„ ë“¤ë¦¬ë¼ ë‚˜ì˜ ë„ì›€ì´ ì–´ë””ì„œ 올꼬"ë¼ê³  í–ˆëŠ”ë° ìˆœë¡€ìžë“¤ì˜ ëˆˆì— ë“¤ì–´ì˜¤ëŠ” ê²ƒì€ ì‚°ë³´ë‹¤ë„ í™©ëŸ‰í•œ 광야였다. ì‚¬ì‹¤ì€ "ë‚´ê°€ 광야를 향하여 ëˆˆì„ ë“¤ë¦¬ë¼ ë‚˜ì˜ ë„ì›€ì´ ì–´ë””ì„œ 올꼬?" 그렇게 탄ì‹í–ˆì„ 것ì´ë‹¤. 

우리는 ì¸ìƒì„ ì‚° 넘어 ì‚°ì´ë¼ê³  표현한다. 우리나ë¼ì—는 광야가 없기 ë•Œë¬¸ì— ì¸ìƒì„ ì‚°ì— ë¹„ìœ í–ˆë˜ ê²ƒì´ë‹¤. 그러나 ì´ìŠ¤ë¼ì—˜(가나안)ì€ ì ˆë°˜ ì´ìƒì´ 광야다. 우리가 ìƒìƒí•˜ëŠ” 대로 ì –ê³¼ ê¿€ë§Œì´ í르는 ë•…ì´ ì•„ë‹ˆë‹¤. ì´ìŠ¤ë¼ì—˜ ì‚¬ëžŒë“¤ì€ ì´ëŸ° 척박한 환경ì—ì„œ 살아야 했다. 그래서 성경ì—서는 ì¸ìƒì„ ì‚°ì— ì˜¬ë¼ê°€ëŠ” ê²ƒì´ ì•„ë‹ˆë¼ ê´‘ì•¼ë¥¼ 지나는 ê²ƒì— ë¹„ìœ ë¥¼ 하고 있다. 

우리는 í’ìš”ì˜ ê°€ë‚˜ì•ˆì—ì„œ ì‚´ê³  있지만 광야ì—서보다 ë” í”¼íí•œ ì‚¶ì„ ì‚´ê³  있다. 광야 길보다 ë” í—˜í•œ ê¸¸ì„ ê±¸ì–´ê°€ê³  있다. 광야ì—서보다 ë” ìžì£¼ ê¸¸ì„ ìžƒì–´ë²„ë¦°ë‹¤. 광야ì—서보다 ë” ë§Žì€ ìœ„í˜‘ì— ì§ë©´í•œë‹¤. 광야ì—서보다 ë” ì§€ì³ìžˆë‹¤. 광야ì—서보다 ë” ì™¸ë¡­ê²Œ 살아간다. 우리는 다 광야를 지나는 ì¸ìƒë“¤ì´ë‹¤. ì§€ê¸ˆë„ ì½”ë¡œë‚˜ 광야를 지나고 있지 않는가?

ì´ìŠ¤ë¼ì—˜ ë°±ì„±ë“¤ì´ ë°”ë²¨ë¡  í¬ë¡œë¡œ ëŒë ¤ê°”다가 íŽ˜ë¥´ì‹œì•„ì˜ ê³ ë ˆìŠ¤ ì™•ì— ì˜í•´ 고국으로 귀환하게 ë˜ì—ˆë‹¤. ì—스ë¼ê°€ ì™•ì˜ í—ˆë½ì„ 받고 무너진 ì„±ì „ì„ ë‹¤ì‹œ 세우기 위해 고국으로 ëŒì•„갔다. 

“첫째 달 ì´ˆí•˜ë£¨ì— ë°”ë²¨ë¡ ì—ì„œ ê¸¸ì„ ë– ë‚¬ê³  í•˜ë‚˜ë‹˜ì˜ ì„ í•œ ì†ì˜ ë„ìš°ì‹¬ì„ ìž…ì–´ 다섯째 달 ì´ˆí•˜ë£¨ì— ì˜ˆë£¨ì‚´ë ˜ì— ì´ë¥´ë‹ˆë¼”(스7:9).

바벨론ì—ì„œ 예루살렘까지 네 달 걸려서 갔다고 했다. 그러나 그냥 4달 걸려서 갔다고 하지 ì•Šê³  “í•˜ë‚˜ë‹˜ì˜ ì„ í•œ ì†ì˜ ë„ìš°ì‹¬ì„ ìž…ì–´” 갔다고 했다. 왜 êµ³ì´ ì´ëŸ° í‘œí˜„ì„ í–ˆì„까? 그가 온 길-ì´ë¼í¬ì—ì„œ ì´ìŠ¤ë¼ì—˜-ì€ ë‹¤ 사막ì´ë‹¤. ì‚¬ë§‰ì„ ë„¤ 달ì´ë‚˜ 걸려서 건너온 것ì´ë‹¤. ì‚° 넘고 물 건너 온 ê²ƒì´ ì•„ë‹ˆë¼ ì‚¬ë§‰ì„ ê±´ë„ˆì˜¨ 것ì´ë‹¤. 사막ì—는 사방ì—ì„œ 죽ìŒì´ ë„사리고 있다. 그런 ì‚¬ë§‰ì„ ë„¤ 달ì´ë‚˜ 지나 예루살렘까지 무사히 오게 ë˜ì—ˆë‹¤. ì •ë§ "í•˜ë‚˜ë‹˜ì˜ ì„ í•˜ì‹  ì†ì˜ ë„우심"ì´ ì•„ë‹ˆë©´ 네 달 ë™ì•ˆ 사막ì—ì„œ ì‚´ì•„ë‚¨ì„ ìˆ˜ 없다. 그런 광활한 "ë¶ˆë±€ì´ ìš°ê¸€ê±°ë¦¬ëŠ” ê±´ì¡°í•œ" ì‚¬ë§‰ì„ ì§€ë‚˜ ì˜ˆë£¨ì‚´ë ˜ì— ë¬´ì‚¬ížˆ ë„ì°©í•  수 ìžˆì—ˆë˜ ê²ƒì€ 100% í•˜ë‚˜ë‹˜ì˜ ì€í˜œì˜€ë‹¤.  

ì—스ë¼ê°€ ê³ ë°±í•˜ë“¯ì´ í•˜ë‚˜ë‹˜ì˜ ì€í˜œê°€ 아니면 "í•˜ë‚˜ë‹˜ì˜ ì„ í•˜ì‹  ì†ì´ ë„우심"ì´ ì•„ë‹ˆë©´ ì‚´ì•„ë‚¨ì„ ìˆ˜ 없는 ê³³ì´ ê´‘ì•¼ì´ë‹¤. 우리가 지금까지 얼마나 ë§Žì€ ì¸ìƒì˜ 광야를 지나왔는가? 모ë‘ê°€ 다 í•˜ë‚˜ë‹˜ì˜ ì€í˜œì˜€ë‹¤. í•˜ë‚˜ë‹˜ì˜ ë„ìš°ì‹¬ì´ ì•„ë‹ˆì—ˆë‹¤ë©´ 우리는 여기까지 올 수 ì—†ì—ˆì„ ê²ƒì´ë‹¤.

ì§ˆë³‘ì˜ ê´‘ì•¼, ê³ ë…ì˜ ê´‘ì•¼, ì‹¤íŒ¨ì˜ ê´‘ì•¼, ì™¸ë¡œì›€ì˜ ê´‘ì•¼, 버림받ìŒì˜ 광야, 잊혀ì§ì˜ 광야, ê°€ë‚œì˜ ê´‘ì•¼, 실ì§ì˜ 광야, ì´í˜¼ì˜ 광야, ì‚¬ë³„ì˜ ê´‘ì•¼ 등등 ê·¸ ì–´ë–¤ 광야ë¼ë„ í•˜ë‚˜ë‹˜ì´ ë„와주시면 무사히 통과하게 ë  ê²ƒì´ë‹¤. 아니 í•˜ë‚˜ë‹˜ì´ ë„와주셔야 ê·¸ 광야ì—ì„œ ì‚´ì•„ë‚¨ì„ ìˆ˜ 있다. 광야ì—서는 살아남기만 í•´ë„ ì„±ê³µí•˜ëŠ” 것ì´ë‹¤. 

우리는 지금 코로나 광야를 지나고 있다. í•˜ë‚˜ë‹˜ì˜ ì€í˜œë¡œ 무탈하게 여기까지 왔다. í•˜ë‚˜ë‹˜ì´ ë„와주셔야만 ì´ ê´‘ì•¼ë¥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 그러기 ë•Œë¬¸ì— í•˜ë‚˜ë‹˜ ì•žì— ê¸°ë„í•  ìˆ˜ë°–ì— ì—†ë‹¤. í•˜ë‚˜ë‹˜ì˜ ì€í˜œê°€ 아니고는 í•˜ë‚˜ë‹˜ì˜ ë„ìš°ì‹¬ì´ ì•„ë‹ˆê³ ëŠ” ì‚´ì•„ë‚¨ì„ ìˆ˜ 없는 ê²ƒì´ ê´‘ì•¼ì´ê¸° 때문ì´ë‹¤.

 

3, ì‚°ì„ ë„˜ê³  광야를 지나는 ì¸ìƒ

 

ì Šì€ì´ë“¤ì´ 넘어야 í•  í° ì‚°ì´ ìžˆë‹¤. ì§ìž¥ì— 들어가는 것ì´ë‹¤. ì§ìž¥ì— 들어갔다. 목표를 ì´ë£¨ì—ˆë‹¤. ì •ìƒì„ 정복한 것ì´ë‹¤. 그러나 ì§ìž¥ ìƒí™œ 하는 ê²ƒì€ ê´‘ì•¼ë¥¼ 지나는 것과 같다. 참고 견뎌야 한다. 가슴 ì†ì— 사표 í•œ 장씩 품고 다니는 ê²ƒì´ ì§ìž¥ ìƒí™œ 아닌가? 사랑하는 ì‚¬ëžŒì„ ë§Œë‚˜ ê·¸í† ë¡ í•˜ê³  ì‹¶ì—ˆë˜ ê²°í˜¼ì„ í–ˆë‹¤. ì‚°ì„ ì •ë³µí•œ 것ì´ë‹¤. ì´ì œ ë‚¨ì€ ê²ƒì€ í–‰ë³µí•˜ê²Œ 사는 것ì´ë‹¤. 그러나 í˜„ì‹¤ì€ ê·¸ë ‡ì§€ 않다. 결혼ìƒí™œì€ 광야를 지나는 것과 같다. 목사가 ë˜ëŠ” ê²ƒë„ ì‰½ì§€ 않다. ê·¸ëŸ°ë° ëª©ì‚¬ê°€ ë˜ì—ˆë‹¤. 그러나 마냥 기ë»í•  ì¼ì´ 아니다. 그때부터 광야가 시작ë˜ê¸° 때문ì´ë‹¤. ë¯¸êµ­ì— ì–´ë µê²Œ 어렵게 왔다. 목표를 ì´ë£¬ 것ì´ë‹¤. ì‚°ì„ ì •ë³µí•œ 것ì´ë‹¤. ë¯¸êµ­ì— ì˜¤ê¸°ë§Œ 하면 주ë§ë§ˆë‹¤ 백야드ì—ì„œ 파티를 í•  줄 알았다. ë¯¸êµ­ì´ ê°€ë‚˜ì•ˆì¸ ì¤„ 알고 ì™”ëŠ”ë° ì™€ì„œ 보니 ê°€ë‚˜ì•ˆì´ ì•„ë‹ˆë¼ ê´‘ì•¼ì˜€ë‹¤. 한국ì—ì„œ 보다 우리는 ë” ì¹˜ì—´í•˜ê²Œ 살아가고 있지 ì•Šì€ê°€? ì´ë ‡ê²Œ ì‚°ì„ ë„˜ê³  광야를 건너는 ê²ƒì´ ìš°ë¦¬ì˜ ì¸ìƒì´ë‹¤.

순례ìžë“¤ì€ 예루살렘 ì„±ì „ì— ì˜¬ë¼ê°€ê¸° 위해 í—˜ì‚°ì¤€ë ¹ì„ ë„˜ì–´ì•¼ 한다. 사ë§ì˜ ìŒì¹¨í•œ 골짜기를 지나야 한다. 나무 í•œ 그루 샘 하나 없는 뜨거운 광야를 지나야 한다. ê±±ì •ì´ íƒœì‚° 같다. “ë‚˜ì˜ ë„ì›€ì´ ì–´ë””ì„œ 올꼬?” ê·¸ë“¤ì€ ê¸°ë„한다. "하나님 ì´ ì‚°ì„ ë¬´ì‚¬ížˆ 넘어가게 해주시옵소서. ì´ ê´‘ì•¼ë¥¼ 무사히 통과하게 해주시옵소서. " 그리고 í•˜ë‚˜ë‹˜ì˜ ë„우심으로 ê·¸ ì‚°ì„ ë¬´ì‚¬ížˆ 넘어가고 ê·¸ 광야를 무사히 통과하게 ë  ê²ƒì´ë¼ê³  확신한다.

ì¸ìƒì€ ì‚°ì„ ë„˜ê³  광야를 건너는 것ì´ë‹¤. ì‚°ë„ ë„˜ê³  ê´‘ì•¼ë„ ì§€ë‚˜ëŠ” ê²ƒì´ ì¸ìƒì´ë‹¤. 그때마다 우리는 ì´ë ‡ê²Œ 탄ì‹í•˜ê²Œ ëœë‹¤. “ë‚˜ì˜ ë„ì›€ì´ ì–´ë””ì„œ 올꼬?” ë‹µì´ ìžˆë‹¤. “ë‚˜ì˜ ë„ì›€ì´ ì²œì§€ë¥¼ 지으신 여호와ì—게서로다.” 그렇다. í•˜ë‚˜ë‹˜ì´ ë„와주시면 건너지 못할 광야가 ì–´ë”” 있겠고 넘어가지 못한 ì‚°ì´ ì–´ë”” 있겠는가? “ëˆˆì„ ë“¤ì–´ ì‚°ì„ ë³´ë‹ˆ ë‚˜ì˜ ë„ì›€ì´ ì–´ë””ì„œ 올꼬 ë‚˜ì˜ ë„ì›€ì´ ì²œì§€ë¥¼ 지으신 여호와ì—게서로다. ëˆˆì„ ë“¤ì–´ 광야를 보니 ë‚˜ì˜ ë„ì›€ì´ ì–´ë””ì„œ 올꼬 ë‚˜ì˜ ë„ì›€ì´ ì²œì§€ë¥¼ 지으신 여호와ì—게서로다.” 아멘!

jinhlee1004@yahoo.com

09.2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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