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노예무역의 근절을 위해 싸웠던 영국 국회의원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의 활약을 그린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의 전국 개봉을 앞두고 오늘도 암암리에 계속되고 있는 현대판 노예제도에 대한 관심이 미 사회에 야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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