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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ìƒí•˜ê³  피곤할 ë•Œ

시편 143편 4-7절

신종 코로나바ì´ëŸ¬ìŠ¤ ê°ì—¼ì¦ ë¹„ìƒ ì†ì— LAì˜ í•œì¸ ì¼ê°€ì¡±ì´ ëª¨ë‘ ê°ì—¼ë¼ 80대 노모는 숨지고 딸 부부는 중환ìžì‹¤ì—ì„œ ì¦ì„¸ê°€ 너무 ì•…í™”ë˜ì–´ 어머님 임종과 ìž¥ë¡€ë„ ì¹˜ë¥´ì§€ 못하고 설ìƒê°€ìƒìœ¼ë¡œ 김씨 ë¶€ë¶€ì˜ ëŒ€í•™ìƒ ë”¸ê³¼ ê³ êµìƒ ì•„ë“¤ë„ ê°ì—¼ì´ ë˜ì–´ 코로나19ë¡œ ì˜¨ê°€ì¡±ì´ ì—„ì²­ë‚œ ê³ í†µì„ ê²ªê³  있다는 기사를 ì½ì—ˆìŠµë‹ˆë‹¤(5ì›”15ì¼ìž 뉴욕한국ì¼ë³´).

4ì›”ì—는 코로나19ë¡œ 죽어가면서 6남매와 마지막 ì¸ì‚¬ë¥¼ ë‚˜ëˆ„ë˜ ë³‘ìƒì˜ 어머니가 우리를 울리ë”니 지난 5ì›” 8ì¼ ì–´ë¨¸ë‹ˆë‚ ì—는 멕시코 간호사 어머니가 워싱턴 주 ì—ë²„ë ›ì˜ 42세 리터는 숨지기 ì „ 병실 ë¬¸ì„ ì‚¬ì´ì— ë‘ê³  보지 못하고 무전기로 ì•„ì´ë“¤ê³¼ 작별했다. 아들 엘리야로스는 “ë™ìƒë“¤ì„ 잘 챙길게요. ì•„ì´ë“¤ë„ 엄마가 ì›í•˜ëŠ” 어른으로 잘 ìžëž„ 거예요. 사랑해요”하며 늘 ì•„ì´ë“¤ì„ 우선시하며 ì‚´ì•˜ë˜ ì–´ë¨¸ë‹ˆë¥¼ 위로해서 주위를 ì§€ì¼œë³´ë˜ ì´ë“¤ì„ 안타ê¹ê²Œ 했습니다.

ì´ëŸ° ë‰´ìŠ¤ë“¤ì„ ì ‘í•˜ë‹¤ë³´ë©´ ì•ˆíƒ€ê¹Œì›€ì„ ë„˜ì–´ ì†ì´ ìƒí•˜ê²Œ ë©ë‹ˆë‹¤. 우리 ê³ì— ë” ì‚´ì•„ì•¼ í•  ë¶„ë“¤ì´ ì¡°ìš©ì¡°ìš©ížˆ 사ë¼ì§‘니다. 그리고 온통 코로나 소ì‹ì— 스트레스를 넘어 ë‚¨ì´ ì•„ë‹Œ 나ì—ê²Œë„ ê·¸ 염려로 í”¼ê³¤í•¨ì„ ëŠë‚니다. 한마디로 í”¼ê³¤ì€ ìŠ¤íŠ¸ë ˆìŠ¤ì™€ 함께 ë§Œë³‘ì˜ ì›ì¸ì´ë©° ê±´ê°•ì˜ ì ìž…니다.

ì˜ì‚¬ë“¤ì€ ì†ìƒí•˜ê³  피곤할 ë•Œ 쉬ë¼ê³  ë§í•©ë‹ˆë‹¤. 충분히 먹고 ìžê³  ìš´ë™í•˜ê³  여행가면 ëœë‹¤ê³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로만 í”¼ê³¤ì´ í’€ë¦¬ì§€ 않습니다. ì†ìƒí•˜ê³  í”¼ê³¤í•¨ì´ ê³„ì† ëˆ„ì ë˜ê³  있습니다.

본문ì—ì„œ ë‹¤ìœ—ì€ “ì†ìƒí•˜ê³  피곤할 ë•Œ” ì˜í˜¼ì— 문제가 있다고 ë§í•©ë‹ˆë‹¤. 143íŽ¸ì— “ì˜í˜¼”ì´ëž€ ë§ 5번ì´ë‚˜ ì¼ìŠµë‹ˆë‹¤. ì˜í˜¼ì´ 피곤할 ë•Œ ì •ì‹ ë„, ìœ¡ì²´ë„ í”¼ê³¤í•˜ë‹¤ëŠ” 것입니다.

현대ì¸ë“¤ì€ 한마디로 ì†ìƒí•˜ê³  피곤한 ì¼ì´ 너무 많습니다. 코로나로 ì¸í•´ ë‘ ë‹¬ ê°€ê¹ê²Œ ì§‘ì— ê°‡í˜€ 살므로 ê°œì¸ë¬¸ì œ, 가족문제, 먹거리문제, 건강문제, ì§ìž¥ê³¼ 사업문제 등 ì†ìƒí•˜ê³  피곤합니다.

ì´ëŸ° ìƒí™© ì†ì—ì„œ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문 4ì ˆ “ë‚´ ì‹¬ë ¹ì´ ì†ìƒí•˜ë‹¤”, 7ì ˆ “ë‚´ ì˜í˜¼ì´ 피곤하다” “ë‚´ê°€ 무ë¤ì— 내려가는 ìž ê°™ì„까 ë‘려워한다”, 11ì ˆ 환난ì—ì„œ 건져달ë¼, 12ì ˆ “ë‚˜ì˜ ì›ìˆ˜ë“¤ 좀 ëŠì–´ 달ë¼, ë‚´ ì˜í˜¼ì„ 괴롭게 하는 ìžë¥¼ 좀 멸해 달ë¼ê³  합니다.

본 시는 ë‹¤ìœ—ì˜ ê°œì¸ì ì¸ 비탄시입니다. 대ì ì˜ ê³ í†µì´ ì‹¬í•´ 죽지 못해 사는 심정입니다. 그러나 본문ì—ì„œ ë‹¤ìœ—ì€ ì†ìƒí•˜ê³  피곤할 ë•Œ ì˜ì ì¸ ë°©ë²•ì„ ì°¾ì•˜ìŠµë‹ˆë‹¤.

 

1. 주를 묵ìƒí•˜ê³  ë§ì”€ì„ 들었다고 했습니다(5, 8ì ˆ)

 

í•˜ë‚˜ë‹˜ì˜ ë§ì”€ì´ 있는 ê³³ì— ì§„ë¦¬ê°€ 있고, 진리가 있는 ê³³ì— ìžìœ í•¨ì´ 있습니다. ë§ì”€ì€ ìš´ë™ë ¥ì´ 있고, 빗나간 나를 ì œìžë¦¬ë¡œ ì¸ë„í•´ì¤ë‹ˆë‹¤. ë§ì”€ì€ 낙심천만할 ë•Œ ì œì¼ë¨¼ì € í•˜ë‚˜ë‹˜ì„ ê¸°ì–µí•˜ê³  ê·¸ì˜ ë§ì”€ì„ ìƒê°í•˜ì—¬ ì†ìƒí•˜ê³  피곤한 나를 위로해ì¤ë‹ˆë‹¤.

5ì ˆì—ì„œ 지난날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ì , 즉 출애굽하고 í™í•´ë¥¼ 가르고, ìš”ë‹¨ê°•ì„ ê°€ë¥´ê³ , ì•„ë§ë ‰ì„ 물리치고, ì“´ë¬¼ì„ ë‹¨ë¬¼ë¡œ 바꾸고, ì—¬ë¦¬ê³ ì„±ì„ ê°€ë¥´ì‹œê³ , ì –ê³¼ ê¿€ì´ í르는 가나안 땅으로 ì¸ë„하신 í•˜ë‚˜ë‹˜ì„ ê¸°ì–µí•˜ê³  묵ìƒí•˜ê³  ë§ì”€ì„ 들었다는 것입니다. 8ì ˆì—ì„œë„ ‘ì•„ì¹¨ì— ë‚˜ë¡œ ì¸ìží•œ ë§ì”€ì„ 듣고 주를 ì˜ë¢° 한다’ê³  했습니다.

창조ìžì´ë©° 통치ìžì´ì‹  í•˜ë‚˜ë‹˜ì˜ ë§ì”€ì€ ë‚´ ì˜í˜¼ì„ 회복, 치료 시킵니다.

나í´ë ˆì˜¹ì´ 노틀담 사ì›ì—ì„œ 대관ì‹ì„ í•  ë•Œ í•˜ë‚˜ë‹˜ì„ ëŒ€ë³€í•˜ëŠ” êµí™©ì´ ì™•ê´€ì„ ì”Œì›Œì£¼ìž ì´ë¥¼ 빼앗아 ìžì‹ ì´ ë¨¸ë¦¬ìœ„ì— ì¼ìŠµë‹ˆë‹¤. ì´ëŠ” 바로 나í´ë ˆì˜¹ ìžì‹ ì´ 황제가 ëœ ê²ƒì€ í•˜ë‚˜ë‹˜ê»˜ì„œ 주신 ê¶Œí•œì´ ì•„ë‹ˆë¼ ìžì‹ ì´ 잘나서 ë˜ì—ˆë‹¤ëŠ” ê²ƒì„ ë‚˜íƒ€ë‚´ëŠ” 것입니다. 그가 러시아를 정복하려 í•  ë•Œ ìŠ¹ë¦¬ì˜ í™•ì‹ ìœ¼ë¡œ ê°€ë“차서 í•œ 귀족 부ì¸ì—게 ìžì‹ ì˜ 계íšì„ ë§í–ˆìŠµë‹ˆë‹¤. ê·¸ëŸ¬ìž ê·¸ 부ì¸ì€ “ì¸ê°„ì´ ê³„íší• ì§€ë¼ë„ ê·¸ ì¼ì˜ 성취는 여호와께 있습니다”ë¼ê³  ë§í–ˆìŠµë‹ˆë‹¤. 그러나 ì´ì— 대해 나í´ë ˆì˜¹ì€ ìžì‹ ì´ 계íší•œ ì¼ë“¤ì€ ìžì‹ ì´ 성취한다고 장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ê²°êµ­ 패전하고 ëŒì•„와 ì™•ìœ„ë„ ë¹¼ì•—ê¸°ê³  섬으로 귀양 가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ì—­ì‚¬ì˜ ì¤‘ì‹¬ì€ í•˜ë‚˜ë‹˜ì´ì‹­ë‹ˆë‹¤. 그러므로 í•˜ë‚˜ë‹˜ì„ ë– ë‚œ ì¸ê°„ì´ ì—­ì‚¬ì˜ ì¤‘ì‹¬ì´ ë˜ì–´ 스스로 역사를 주관하려 하면 실패할 ìˆ˜ë°–ì— ì—†ëŠ” 것입니다. 우리는 í•˜ë‚˜ë‹˜ì˜ ë§ì”€ì„ 듣고 하나님 ì•ˆì— ë¨¸ë¬¼ëŸ¬ì•¼ 합니다.

ì†ìƒí•˜ê³  피곤할 때는 ë§ì”€ë¬µìƒí•˜ê³  ë§ì”€ 듣고 ë‚´ ì˜í˜¼ì´ 주님 ì•ˆì— ë¨¸ë¬¼ëŸ¬ì•¼ 합니다. ë§ì”€ ì•ˆì— ìžˆì„ ë•Œ 죄ì¸ì€ ìš©ì„œë°›ì€ ì˜ì¸ìœ¼ë¡œ, 저주는 복으로, ì§ˆë³‘ì€ ì¹˜ë£Œë¡œ ì ˆë§ì€ 소ë§ìœ¼ë¡œ, ì§€ì˜¥ì€ ì²œêµ­ìœ¼ë¡œ, ë¶ˆí–‰ì€ í–‰ë³µìœ¼ë¡œ ë°”ë€ë‹ˆë‹¤.

 

2. ì†ìƒí•˜ê³  피곤할 때는 ë‚˜ì˜ ì •ì²´ì„±ì„ ì•Œê³  í•˜ë‚˜ë‹˜ì˜ ëœ»ì„ ì‹¤í–‰í•˜ì•¼ 합니다(10ì ˆ).

 

“주는 ë‚˜ì˜ í•˜ë‚˜ë‹˜ì´ì‹œë‹ˆ 나를 ê°€ë¥´ì³ ì£¼ì˜ ëœ»ì„ í–‰ì¼€ 하소서!”(10ì ˆ). 고통ì—는 ì´ìœ ê°€ 있습니다. í¬ë¦¬ìŠ¤ì²œì—게는 그냥 오는 ê²ƒì´ ì•„ë‹ˆë©°, ê³ ë‚œì´ ë‹¤ ë‚˜ìœ ê²ƒì´ ì•„ë‹™ë‹ˆë‹¤. ê³ ë‚œì€ ì˜¤ížˆë ¤ 내게 유ìµì´ 많습니다.

“ê³ ë‚œ 당하기전ì—는 ë‚´ê°€ 그릇 행하였ë”니 ì´ì œëŠ” ì£¼ì˜ ë§ì”€ì„ 지키나ì´ë‹¤”(ì‹œ119:67). “고난당한 ê²ƒì´ ë‚´ê²Œ 유ìµì´ë¼ ì´ë¡œ ì¸í•˜ì—¬ ë‚´ê°€ ì£¼ì˜ ìœ¨ë¡€ë¥¼ 배우게 ë˜ì—ˆë‚˜ì´ë‹¤”(ì‹œ119:71). 오히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ê·¸ 사랑하시는 ìžë¥¼ 징계 하시고 ê·¸ì˜ ë°›ìœ¼ì‹œëŠ” 아들마다 채ì°ì§ˆ 하심ì´ë‹ˆë¼”(히12:6).

물론 ê³ ë‚œì€ ì°¸ ì‹«ì€ ê²ƒìž…ë‹ˆë‹¤. 아파요, 괴로워요, 힘들어요, 외로워요, 답답해요, 고통 ê·¸ ìžì²´ì˜ˆìš”, ê·¸ëŸ°ë° ì˜ì ìœ¼ë¡œ ë³´ë©´ ë˜ ë‹¤ë¥¸ í° ì˜ë¯¸ì™€ 가치가 기다려요. ì¸ê°„성숙, ì‹ ì•™ì„±ìˆ™ì´ ë‹¤ê°€ì˜¤ê¸°ë„ í•©ë‹ˆë‹¤.

힘들 ë•Œ ë‚˜ì˜ ì •ì²´ì„±ì„ ê¹¨ë‹¬ì•„ì•¼ 합니다. 오늘날 나를 잘 몰ë¼ìš”. ë‚´ê°€ 어디서 와서 ë­í•˜ë‹¤ê°€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헤매기 ë•Œë¬¸ì— ê³ ë‚œê³¼ ê³ í†µì´ ë‹¤ë°˜ì‚¬ë¡œ 다가옵니다. 그러나, 나를 향한 í•˜ë‚˜ë‹˜ì˜ ëœ»ê³¼ 계íšë§Œ 안다면 다시 설수 있고 ê³ ë‚œì´ ì˜¤ížˆë ¤ ë” ìœ ìµí•  수 있습니다.

ì„±ê²½ì˜ ìš”ì…‰ì€ ì Šì€ ë‚˜ì´ì— 10ë…„ì„ ì–µìš¸í•œ ê°ì˜¥ì— 갇혔지만 거기서 ê¿ˆì„ ë²„ë¦¬ì§€ 않으매 ì• êµ½ì˜ ìœ„ëŒ€í•œ ì´ë¦¬ê°€ ë˜ì—ˆìŠµë‹ˆë‹¤. 모세는 미디안 광야ì—ì„œ 40ë…„ì„ ê°‡í˜€ 지냈지만 태우지 ì•Šì€ ê°€ì‹œë–¨ê¸°ì˜ ë¶ˆê½ƒì„ ë³´ë©´ì„œ 출애굽 ì—‘ì„œë”ìŠ¤ì˜ ì˜ì›…ì´ ë˜ì—ˆìŠµë‹ˆë‹¤. ë‹¤ë‹ˆì—˜ì€ ì‚¬ìžêµ´ì— 갇혔지만 ì ˆëŒ€ìž í•˜ë‚˜ë‹˜ì˜ ì†ê¸¸ì„ ì²´í—˜ 하면서 40ë…„ê°„ ì´ë¦¬ë¥¼ 성공ì ìœ¼ë¡œ 해냈습니다. ì˜êµ­ì˜ 땜장ì´ì˜€ë˜ ì¡´ ë²ˆì—°ì„ 12ë…„ ë™ì•ˆ ê°ì˜¥ì— 갇히면서 í•˜ë‚˜ë‹˜ì˜ ëœ»ì„ ë°œê²¬í•˜ê³  성경다ìŒìœ¼ë¡œ 베스트셀러가 ëœ “천로역정”ì„ ë‚¨ê²¼ìŠµë‹ˆë‹¤.

➄ì˜ˆìˆ˜ë‹˜ì€ í•˜ë‚˜ë‹˜ì´ ë¶€ë¥´ì‹  ì†Œëª…ì´ ëŒ€ë‹¨í•˜ì‹­ë‹ˆë‹¤(막1:9-15). 세례요한으로부터 침례 받으실 ë•Œ “ì„±ë ¹ì´ ë¹„ë‘˜ê¸° ê°™ì´ ë‚´ë¦¼” “ì´ëŠ” ë‚´ 사랑하는 아들ì´ìš”, 기ë»í•˜ëŠ” ìžë¼ ”하였지만(12-14) ì„±ë ¹ì´ ë§¤ëª°ì°¨ê²Œ 광야로 몰아내서 광야 들ì§ìŠ¹ë“¤ê³¼ 우거하게 í•˜ì…¨ëŠ”ë° í•˜ë‚˜ë‹˜ê»˜ì„œ 버리셨나요? 아닙니다. 고난으로 오히려 ì‹ ì•™ì¸ê²©í›ˆë ¨ìœ¼ë¡œ(14-15) “í•˜ë‚˜ë‹˜ë‚˜ë¼ ì „íŒŒí•˜ì‹œê¸° 위함”ì´ì—ˆìŠµë‹ˆë‹¤.

혹ìžëŠ” 묻길 “í•˜ë‚˜ë‹˜ì´ ì˜ˆìˆ˜ë‹˜ì„ ì‚¬ëž‘í•˜ì‹ ë‹¤ë”니 왜 ê´‘ì•¼ì— ë³´ëƒ…ë‹ˆê¹Œ?” 할지 모르겠어요. 아니ì—ìš”. ì˜ˆìˆ˜ë‹˜ì˜ ì •ì²´ì„±ì„ ìœ„í•¨ì´ìš”. 능력 있는 ë³µìŒ ì „í•˜ê¸° 위해 í•˜ë‚˜ë‹˜ì˜ ëœ»ì„ ì‹¤í–‰í•˜ê²Œ 하심입니다.

“아골 골짜기로 소ë§ì˜ 문으로 삼아 주신다”(호2:15)ê³  하셨습니다. ì¸ìƒì˜ 아골 골짜기, ì¸ìƒì˜ 사ë§ì˜ ìŒì¹¨í•œ 골짜기, ì¸ìƒì˜ ì—스겔 골짜기로 소ë§ì˜ ë¬¸ì„ ì‚¼ì•„ì£¼ì‹­ë‹ˆë‹¤. í•˜ë‚˜ë‹˜ì˜ ë§ì”€ì„ 붙들고 나 ìžì‹ ì˜ ì •ì²´ì„±ì„ ì•Œë©´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역경지수가 í¬ë©´ 축복지수가 커집니다. ì†ìƒí•˜ê³  í”¼ê³¤í•´ë„ í•˜ë‚˜ë‹˜ ë§ì”€ìœ¼ë¡œ 승리하시길 ë°”ëžë‹ˆë‹¤. í• ë ë£¨ì•¼!

 

3. ë³µìŒì„ ì¦ê±°í•˜ë©° ì„ êµí•˜ëŠ” ì£¼ì˜ ì¢…ìœ¼ë¡œì„œ ì£¼ì˜ ì¸ë„를 따르는 것입니다(12, 10ì ˆ).

 

“나는 ì£¼ì˜ ì¢…ì´ë‹ˆì´ë‹¤”(12하). “나를 ê³µí‰í•œ ë•…ì— ì¸ë„하소서”(10). 

ì¸ë„í•´ 달ë¼ëŠ” ê²ƒì€ ë”°ë¥¸ë‹¤ëŠ” 것입니다. 주여 나ì—게 다시 신령한 ê²ƒì— ë¶™ë“¤ë ¤ í•˜ë‚˜ë‹˜ì´ ê¸°ë»í•˜ì‹œëŠ” ì˜í˜¼êµ¬ë ¹ì˜ ë³µìŒ ì „í•˜ê³  ì„ êµì™€ ë´‰ì‚¬ì˜ ì‚¶ì„ ì‚´ê²Œ 하소서! ì„±ê²½ì€ ë¯¿ê³  따르는 것과 믿지 ì•Šê³  따르지 않는 ì‚¬ëžŒë“¤ì— ê´€í•´ 얘기합니다. ì¢…ì˜ ìžì„¸ë¡œì„œ ìš°ë¦¬ì˜ ì£¼ì¸, 왕(Majesty)ë˜ì‹œëŠ” 주님 ìŒì„± 듣고 순종하며 ë”°ë¼ ê°€ì‹œê¸¸ 빕니다.

찬송가 478ìž¥ì´ ìƒê°ë‚©ë‹ˆë‹¤. “주 ë‚ ê°œ ë°‘ ë‚´ê°€ 편안히 쉬네” ì´ ì°¬ì†¡ì€ 1896ë…„ 쿠싱 목사가 가사를 ì“°ê³  ìƒí‚¤ê°€ ê³¡ì„ ë¶€ì³¤ëŠ”ë° ì¿ ì‹± 목사가 목회ë„중 ì„±ëŒ€ì— ì´ìƒì´ ìƒê²¨ 목회를 그만 ë‘게 ë˜ì—ˆëŠ”ë° ‘ì„¤êµ ëª»í•˜ëŠ” 목사는 무기 없는 병사와 같습니다’ë¼ê³  하면서 ê°•ë‹¨ì„ ë– ë‚˜ 좌절ê°ì— ë¹ ì ¸ ìžˆì„ ë•Œ 하나님께 간절히 기ë„í–ˆëŠ”ë° ì–´ëŠ ë‚  í•˜ë‚˜ë‹˜ì´ ì°¬ì†¡ì„ ì“°ë¼ëŠ” ì˜ê°ì´ 왔습니다. 그래서 받아 ì ê³  “주 ë‚ ê°œ ë°‘ ë‚´ê°€ 편안히 쉬네”를 만들게 ë˜ì—ˆë˜ 것입니다. ë§ì”€ 묵ìƒí•˜ê³  ë§ì”€ 듣고 ì£¼ì•ˆì— ë¨¸ë¬¼ëŸ¬ 사시기 ë°”ëžë‹ˆë‹¤. 그러면 ì£¼ì¸ ë˜ì‹  ì£¼ë‹˜ì´ ì¢…ì´ ë˜ëŠ” 우리를 천국 가는 날까지 ì¸ë„하십니다.

 

 4. 주를 향하여 ì†ë“¤ê³  ì˜í˜¼ì„ 주께 맡기는 기ë„ê°€ 절절했습니다(6, 9ì ˆ).

 

“주를 향하여 ì†ì„ 펴고”(6ì ˆ) “여호와여 나를 ë‚´ ì›ìˆ˜ë“¤ì—게서 건지소서!”(9ì ˆ) 

ì†ì„ íˆë‹¤ëŠ” ê²ƒì€ ìžì‹ ì˜ 무능력과 무소유를 ë§í•©ë‹ˆë‹¤. 다시 ë§í•˜ë©´ ‘저는 가진 ê²ƒì´ ì—†ìŠµë‹ˆë‹¤’ ‘저는 íž˜ì´ ì—†ìŠµë‹ˆë‹¤’ ë¼ëŠ” ê²ƒì„ ë³´ì—¬ì¤ë‹ˆë‹¤. 주를 향해 ì†ì„ 펴고 ì˜í˜¼ì„ 주께 드린다는 ê²ƒì€ ë¹ˆ 마ìŒìœ¼ë¡œ ì˜¤ì§ ë‚´ ì˜í˜¼ì´ 주님께만 ì˜ì§€í•˜ê³  기ë„ë¡œ 맡긴다는 뜻입니다.

ì˜í˜¼ì˜ í‰ì•ˆì€ ì˜í˜¼ì„ 하나님께 맡길 ë•Œ 가능합니다. ì†ìƒí•  ë•Œ ì˜í˜¼ì„ 하나님께 맡기고 사십시오, 맡기고 기ë„하십시오.

10세기 ì´ˆ 세계 ìµœëŒ€ì˜ ë‚˜ë¼ì˜€ë˜ 사ë¼ì„¼ ì œêµ­ì˜ ì™•ì¸ ì••ë‘˜ë¼ë¼ë§Œ 3세는 49ë…„ ë™ì•ˆ 왕으로 있으면서 온갖 부귀와 ì˜í™”를 다 누렸습니다. ê·¸ì˜ 1ë…„ ìˆ˜ìž…ì€ ì•½ 3ì–µ3천6만 달러(약4천억ì›)ì— ë‹¬í–ˆê³  ê·¸ì˜ ë¶€ì¸ ìˆ˜ë§Œ 3,321명ì´ë‚˜ ë˜ì—ˆìŠµë‹ˆë‹¤. 아들만 616ëª…ì„ ë‚³ì•˜ìŠµë‹ˆë‹¤. 아마 ì°¾ì•„ì™€ë„ ëˆ„êµ°ì§€ ì•Œì§€ë„ ëª»í–ˆì„ ê²ƒìž…ë‹ˆë‹¤. 그러나 그는 그가 마지막 ìˆ¨ì„ ê±°ë‘˜ ë•Œ í•œ ë§ì€ “오랜 세월 ì˜ì˜ˆë¡œìš´ 통치ì—ë„ ë¶ˆêµ¬í•˜ê³  ë‚´ê°€ 진정한 í–‰ë³µì„ ëˆ„ë¦° ë‚ ì€ ë‹¤ë§Œ 14ì¼ë°–ì— ì—†ì—ˆë‹¤”ê³  ë§í–ˆìŠµë‹ˆë‹¤. 하나님 ì—†ì´ ì¸ê°„ì˜ ë¬¼ì§ˆê³¼ 환경으로 아무리 잘 만들어 ë†“ì•„ë„ ë‚´ìš©ì´ ì—†ìŠµë‹ˆë‹¤. 야훼 하나님 ì—†ì´ ì§‘ì„ ì„¸ìš°ë©´ 세우는 ìžì˜ 수고가 í—›ëœë‹¤ëŠ” ê²ƒì€ ë‚´ìš©ì´ ì—†ë‹¤ëŠ” 것입니다. 겉만 번지르르하지 ë‚´ìš©ì´ ì—†ëŠ” 것입니다. ì˜í˜¼ì˜ ë§Œì¡±ì´ ì—†ë‹¤ëŠ” 것입니다.

ì‚¬ëžŒë“¤ì€ ê¸°ë“ê¶Œì„ ì§€í‚¤ë ¤ê³  애를 ë§Žì´ ì”니다. ìžê¸°ì˜ 사업, ìžê¸°ì˜ 권력, 명예, 지위를 지키려고 ëª¸ë¶€ë¦¼ì„ ì¹˜ëŠ”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ì—†ì´ ì•„ë¬´ë¦¬ ì„±ì„ ì§€í‚¤ë ¤ê³  í•´ë„ ì„±ì€ ë¬´ë„ˆì§‘ë‹ˆë‹¤.

시편 39편 6ì ˆì— “진실로 ê° ì‚¬ëžŒì€ ê·¸ë¦¼ìž ê°™ì´ ë‹¤ë‹ˆê³  í—›ëœ ì¼ì— 분요하며 ìž¬ë¬¼ì„ ìŒ“ìœ¼ë‚˜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ì´ë‹¤”ë¼ê³  ë§í–ˆìŠµë‹ˆë‹¤. 예레미야 45장 4ì ˆì— “ë˜ ë‚´ê²Œ ì´ë¥´ì‹œê¸°ë¥¼ 너는 ê·¸ì—게 ì´ë¥´ë¼ 여호와께서 ì´ê°™ì´ ë§ì”€í•˜ì‹œê¸°ë¥¼ ë³´ë¼ ë‚˜ëŠ” ë‚˜ì˜ ì„¸ìš´ ê²ƒì„ í—ê¸°ë„ í•˜ë©° ë‚˜ì˜ ì‹¬ì€ ê²ƒì„ ë½‘ê¸°ë„ í•˜ë‚˜ë‹ˆ 온 ë•…ì— ì´ëŸ¬í•˜ê±°ëŠ˜”ì´ë¼ê³  했습니다. 

í•˜ë‚˜ë‹˜ì€ í•˜ëŠ˜ê³¼ ë•…ê³¼ 세계와 ê°€ìš´ë° ì‚¬ëžŒì„ ì°½ì¡°í•˜ì‹œê³  ì‚¬ëžŒì„ ì‚´ë¦¬ê¸°ë„ í•˜ì‹œê³  죽ì´ê¸°ë„ 하시고, 높ì´ê¸°ë„, ë‚®ì¶”ê¸°ë„ í•˜ì‹œê³ , 부하게ë„, ê°€ë‚œí•˜ê²Œë„ í•˜ì‹œê³ , ì²œêµ­ì— ì˜¬ë¦¬ê¸°ë„, ìŒë¶€ì— ë‚´ë¦¬ê¸°ë„ í•˜ì‹­ë‹ˆë‹¤.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ì„±ì„ ì§€ì¼œì£¼ì§€ 아니하시면 하나님 없는 ì¸ìƒì´ êµë§Œí•˜ê³  ìžëž‘í•  것 없습니다. 언제나 í•˜ë‚˜ë‹˜ì´ ì™€ì„œ 뽑아 버릴 수가 있고 ì¸ìƒì„ ëë‚´ 버릴 수가 있기 ë•Œë¬¸ì¸ ê²ƒìž…ë‹ˆë‹¤. í•˜ë‚˜ë‹˜ì´ ì„±ì„ ì§€í‚¤ì§€ 아니하시면 íŒŒìˆ˜ê¾¼ì˜ ê²½ì„±í•¨ì´ í—›ë©ë‹ˆë‹¤. ì¸ê°„ì˜ ìˆ˜ë‹¨ê³¼ 방법과 노력으로 아무리 ì• ì¨ë´¤ìž 무너지는 눈ë©ì´ì™€ ê°™ì„ ë¿ìž…니다. 그러므로 ì£¼ë‹˜ì„ í–¥í•˜ì—¬ ì†ì„ 드십시다, 그리고 기ë„합시다, 항복하십시다, 맡기십시다! 우리 ì˜í˜¼ì„ 하나님께 맡기십시다.

(ì‹œ55:22) “네 모든 무거운 ì§ì„ 맡겨 버리ë¼, 너를 붙드시고 ì˜ì¸ì˜ ìš”ë™í•¨ì„ ì˜ì˜ížˆ í—ˆë½ì§€ 아니하시리로다”

ì—¬ëŸ¬ë¶„ì˜ ì˜í˜¼ì„ 하나님께 맡기고 절절하게 기ë„드리면 ì˜í˜¼ì´ 잘ë¨ê°™ì´ 범사ì—ë„ ìž˜ ë˜ì‹œë©° 강건해집니다. 코로나로 ì¸í•œ 모든 마ìŒì˜ 병, 육체ì˜ë³‘, ìƒí™œì˜ ë³‘ì´ ë‹¤ ì¹˜ë£Œë  ê²ƒìž…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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ë‹¤ìœ—ì´ ì‹¬ë ¹ì´ ì†ìƒí•˜ê³  피곤할 ë•Œ ì˜ì ì¸ ë°©ë²•ì„ ì°¾ì€ ê²ƒì²˜ëŸ¼ ì£¼ë‹˜ì„ ë¬µìƒí•˜ê³  주님 ë§ì”€ì„ 들으십시다. ë‚˜ì˜ ì •ì²´ì„±ì„ ì•Œê³  í•˜ë‚˜ë‹˜ì˜ ëœ»ì„ ì‹¤í–‰í•˜ë©° 삽시다. ë³µìŒì„ ì¦ê±°í•˜ë©° ì„ êµí•˜ê³  봉사하는 ì£¼ì˜ ì¢…ìœ¼ë¡œì„œ ì£¼ì˜ ì¸ë„를 ë°›ì시다. ì£¼ë‹˜ì„ í–¥í•˜ì—¬ ì†ì„ 들고 ìš°ë¦¬ì˜ ì˜í˜¼ì„ 절절히 기ë„하며 주님께 맡기십시다. 반드시 í‰ê°•ì´ 임하고, 강건하시며 행복한 ì‚¬ëžŒì´ ë  ê²ƒìž…ë‹ˆë‹¤. 아멘.

usfgc@hotmail.com

06.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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