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마귀사상이므로 무신론, 그리스도교 말살론

Q: 한국은 법무부 장관 조국씨가 “나는 사회주의가 한국에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해서 시끄러운데 사회주의(공산주의) 사상이 왜 한국을 망치는 사상인지? 특히 기독교와 공산주의가 왜 공존할 수 없는 사탄의 악사상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가디나의 전영숙 권사

 

A: 한경직 목사가 말한 대로 우리민족이 일제 치하로부터 1945년 8.15 해방까지 사상계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기세로 퍼져나가는 세력으로 일어난 사상은 공산주의 사상입니다. 공산주의는 “마귀의 사상이므로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이며 그리스도교 말살론”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아편이다. 천국이라는 아편으로 가난한 노동자 계급인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의지를 마비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신을 만들었다(In the beginning Man created God)고 주장하며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파괴하고 목사와 성도들을 옥에 가두고 아오지 탄광에 보내 노동하다가 굶어 죽게 하였습니다. 북한의 김일성은 공산정권을 수립하자 제일 먼저 교회를 파괴하였습니다. 

김홍도 목사의 설교집인 불기둥을 보면 “과거 북한에는 남한만큼 교회가 많았고 선천은 한국의 예루살렘이라 했고 평양은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했다. 공산주의자인 김일성은 교회를 모조리 파괴하였고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이 시무하던 평양 장대현교회 터 위에는 가장 큰 김일성 우상을 세워놓고 하나님이 가증이 여기는 우상숭배를 하게 했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이후에 공산주의자들은 혁명에 성공하여 공산당 정부를 수립하면 반드시 가장 먼저 기독교에 대한 탄압과 말살정책이 추진되었다. 기독교의 유신론과 공산주의의 무신론은 결코 함께 공존할 수 없다. 오늘날 자유주의 목사들이 공산당, 사탄의 무리들에게 달러(doller)를 보따리 채 갖다 주면서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라고 합리화 시킨다, 그러나 야고보서 4장 7절에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 하며 마귀를 대적하라고 했지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다”고 적고 있습니다. 

러시아 공산혁명을 주도한 공산주의의 원조인 레닌(Vladimir Lenin 1870-1924)은 칼 막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변증법적 유물론사상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유물론이란 “만물의 근원을 물질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만물의 근원을 하나님으로 봅니다. 공산주의는 모든 정신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나 그 산물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는 유물론에 중독되어 물질 이상의 것에 대한 감상력을 잃어버리고 종교에 대해 몰이해합니다. “종교는 자본주의의 결과로 생겨진 생활고에서 도피하기 위하여 생겼다. 그러므로 종교는 아편과 같다. 게으른 부르주아의 잠꼬대와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공산주의로 생활고가 없어지면 종교는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레닌은 “모든 신개념은 말할 수 없는 악이다. 또한 종교는 가장 위험하고 지긋지긋한 전염병이다. 종교는 일종의 정신병의 징조”라고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불행이 물질의 궁핍과 불공평한 분배에 있다고 주장하나 성경의 기독교는 인류불행의 원인이 물질부족이나 불공평한 분배 때문이 아니라 죄에서 찾습니다. 

북한 공산주의는 프락치를 심어 1980년 초부터 주사파 사상을 대학생들에게 세뇌 교육하도록 했습니다. 주사파는 김일성을 아버지로 섬기는 김일성주의자로서 미국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북한위주의 공산통일을 이룩한다는 사상입니다. 아직도 주사파에서 전향을 안한 80년 초의 주사파 운동권 출신 18명이 현재 청와대에 포진하여 대통령 참모로 정책을 논하며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방향으로 몰고 가니 나라가 총체적으로 난국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10/0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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