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í•˜ë‚˜ë‹˜ì˜ ì†Œìœ ì— ëŒ€í•œ 바른 태ë„

- 청지기, 성실, 충성, ë³µìŒ

하나님께서 천지와 ë§Œë¬¼ì„ ì°½ì¡°í•˜ì…¨ë‹¤. 그래서 ì°½ì¡°ëœ ëª¨ë“  ê²ƒì€ í•˜ë‚˜ë‹˜ì˜ ì†Œìœ ê°€ ëœë‹¤. 세ìƒì— 본질ì ìœ¼ë¡œ ìš°ë¦¬ì˜ ê²ƒì€ ì—†ë‹¤ëŠ” ë§ì´ë‹¤. 우리가 ì• ì¨ì„œ ëª¨ì€ ê²ƒì€ ë‹¨ì§€ ì‚´ì•„ 숨 쉬는 ë™ì•ˆ 위íƒì„ ë°›ì€ ê²ƒë¿ì´ë©°, 우리는 그저 ì²­ì§€ê¸°ì¼ ë”°ë¦„ì¸ ê²ƒì´ë‹¤. ì´ ì„¸ìƒì˜ 모든 ì‚¬ëžŒì€ ì²­ì§€ê¸°ë¡œ 태어났다. ê·¸ ê²°ê³¼ 모든 ì‚¬ëžŒì€ ì¶©ì„±ëœ ì²­ì§€ê¸°ì´ê±°ë‚˜ 그렇지 못한 ì‚¬ëžŒì¼ ìˆ˜ë„ ìžˆë‹¤.

 

세ìƒì„ 주관하는 ì² í•™

세ìƒì´ ë§í•˜ëŠ” ì†Œìœ ì— ëŒ€í•œ ì² í•™ì€ í¬ê²Œ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ìžë³¸ì£¼ì˜ì™€ ì‚¬íšŒì£¼ì˜ ê³§ 막스주ì˜ì™€ 함께 사회 민주주ì˜ì´ë‹¤. ìžë³¸ì£¼ì˜ëŠ” 세ìƒì˜ 모든 부는 ë…¸ë™ì´ë‚˜ 지ì‹ì„ ë™ì›í•˜ì—¬ ê·¸ê²ƒì„ ëª¨ì€ ì‚¬ëžŒì˜ ì†Œìœ ë¼ê³  주장한다. 그래서 ìžê¸° ì†Œìœ ì— ëŒ€í•œ ì´ë¦„ì„ ìƒˆê¸°ê³  ë‚´ ê²ƒìž„ì„ ë‚˜íƒ€ë‚´ëŠ” 행세를 한다. 막스주ì˜ëŠ” ê·¸ê²ƒì„ ì²œë§Œì˜ ë§ì”€ì´ë¼ê³  거부하며, 세ìƒì˜ 부는 당연히 모든 ì‚¬íšŒì˜ ê³µì ì¸ 것ì´ê³  모든 사람ì—게 ì†í•´ 있기 ë•Œë¬¸ì— ëˆ„ê°€ ë” ë§Žì´ ë²Œì–´ 들였ì„지ë¼ë„ ê·¸ê²ƒì„ ê³µí‰í•˜ê²Œ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회 민주주ì˜ëŠ” ì´ ë‘˜ì„ ì ‘ëª©í•œ 형태ì´ë‹¤. 그래서 ì–´ë–¤ ì‚¬ëžŒë“¤ì€ ê°€ìž¥ 바람ì§í•œ ì² í•™ì´ë¼ê³  ë§í•œë‹¤. 그래서 혹ìžëŠ” ìžë³¸ì£¼ì˜ë„ 막스주ì˜ë„ ê²°êµ­ì€ ì‚¬íšŒ 민주주ì˜ë¡œ 발전하게 ë  ê²ƒì´ë¼ê³  ì „ë§í•œë‹¤.

ì„±ê²½ì€ ê³¼ì—° ì´ëŸ¬í•œ ì„¸ìƒ ì² í•™ì— ëŒ€í•˜ì—¬ 무엇ì´ë¼ê³  ë§í•˜ëŠ”ê°€? ì„±ê²½ì€ ì´ë“¤ 중 ê·¸ ì–´ë–¤ ê²ƒì„ ì§€ì§€í•˜ê±°ë‚˜ 분명하게 ë°ížˆëŠ” ê²ƒì´ ì—†ë‹¤. 아주 단순하게 선언한다. 세ìƒì˜ 모든 ê²ƒì€ ë‹¤ í•˜ë‚˜ë‹˜ì´ ì°½ì¡°í•˜ì…¨ë‹¤ê³  ì„ í¬í•  따름ì´ë‹¤. í•˜ë‚˜ë‹˜ì€ ëˆì„ 받고서 ê·¸ 권리를 ì–‘ë„하신 ì ì´ 없으시다. 누구ì—게 ê±°ì € 주신 ì ë„ 없다. 하나님 믿기를 거부하는 불신ìžë“¤ì€ ìžì‹ ì´ 모든 ê²ƒì„ ì†Œìœ í•  수 있으며, ì›í•˜ëŠ” 대로 ê·¸ê²ƒì„ ì‚¬ìš©í•  권리가 있다고 ìƒê°í•˜ì§€ë§Œ ê·¸ê²ƒì€ ì˜¤í•´ì´ë©° ì°©ê°ì´ë‹¤. ì‹ ìžë“¤ì€ 모든 ê²ƒì´ í•˜ë‚˜ë‹˜ê»˜ ì†í•´ 있다고 믿는다. ì´ ì ì´ ì‹ ìžì™€ 불신ìžì˜ ì°¨ì´ì´ë‹¤. 

 

ì£„ì„±ì´ ê°„ê³¼ëœ ê¿ˆê³¼ 소ë§

그러면 ì‹ ìžë¼ê³  í•´ì„œ 모ë‘ê°€ í•˜ë‚˜ë‹˜ì˜ ì†Œìœ ì— ëŒ€í•œ 올바른 태ë„를 지니고 있ì„까? 그렇지 않다. 오늘날 ë§Žì€ ì‚¬ëžŒë“¤ì´ í•˜ë‚˜ë‹˜ì˜ ê²ƒì„ ìžê¸°ì˜ 것ì´ë¼ 주장하는ë°, í•˜ë‚˜ë‹˜ì€ ì´ì— 대해 분명한 경고를 내리신다. ê·¸ ì¦ê±°ê°€ ì´ ì„¸ëŒ€ì— ë‚˜íƒ€ë‚˜ê³  있다. 막스주ì˜ì˜ ì¢…ì£¼êµ­ì€ ëŸ¬ì‹œì•„ì´ë‹¤. ê·¸ë“¤ì€ ì‚¬íšŒì£¼ì˜ì˜ ì§€ìƒ ë‚™ì›ì„ 건설할 수 있다는 ê¿ˆì— ì –ì–´ 있었다. 그러나 í•œ 세기가 ê°€ê¸°ë„ ì „ì— ê·¸ ê¿ˆì€ ì‚°ì‚°ì¡°ê°ì´ 나고 ë§ì•˜ë‹¤. ìš°ì„  ë¨¹ê³ ì‚´ê¸°ì— ê¸‰ê¸‰í•˜ì—¬ ê³µì‚°ë‹¹ì„ í•´ì²´í•˜ê³  ìžë³¸ì£¼ì˜ 체제로 ëŒì•„ì„  것ì´ë‹¤. 중국 ì—­ì‹œ ìžë³¸ì£¼ì˜ ê°œë°©ì •ì±…ì„ ë„입하고 있다. ë¶í•œ ì—­ì‹œ ì¼ë¶€ì§€ì—­ì„ 개방하여 ìžë³¸ì£¼ì˜ 체제를 답습하고 있으며, ê²°êµ­ ê³ ë¦½ëœ ì²´ì œë¡œëŠ” 버틸 수 없어서 ë² íŠ¸ë‚¨ì‹ ìžë³¸ì£¼ì˜ 모ë¸ì„ 취할 것ì´ë¼ê³  예측ëœë‹¤.

그러면 ìžë³¸ì£¼ì˜ëŠ” 과연 월등한 ì² í•™ì¼ê¹Œ? 그렇지 못하다. ìžë³¸ì£¼ì˜ì˜ 표본ì´ë¼ê³  í•  수 있는 미국 ê²½ì œì˜ ì—…&ë‹¤ìš´ì— ì˜í•´ì„œ 세계 경제는 ë™ì¼í•œ ëª¸ì‚´ì„ ì•“ê²Œ ë¨ì„ 본다. 미국 ëŒ€í†µë ¹ì˜ SNSìƒì˜ 한마디가 ì¤‘êµ­ì˜ ì¦ì‹œë¥¼ ë’¤í”들어 놓는 ê²ƒì„ ë³¸ë‹¤. ì‚¬ëžŒë“¤ì´ ê°€ì§€ëŠ” ì´ìµì— 대한 추구가 êµ­ê°€ì— ì˜í•´ 최대화ë˜ê¸°ë¥¼ 소ì›í•˜ì§€ë§Œ, ì¸ê°„ì´ ê°€ì§€ëŠ” ì£„ì„±ì´ ê°„ê³¼ëœ ì±„ 사ì´ì¢‹ê²Œ 나누어 ê°€ì§€ë ¤ë˜ ì´ìƒì ì¸ ì†Œìœ ì˜ ê°œë…ì€ ê·¸ì € ê¿ˆê°™ì€ ì¼ì¼ 따름ì´ë‹¤. ì‹ ìžê°€ 하나님 ì•žì—ì„œ 새롭게 ê·¸ ì£„ì„±ì„ ì”»ê³  빚어지지 않고서는, ê²°êµ­ ëª…ëª©ìƒ ê·¸ë¦¬ìŠ¤ë„ì¸ì€ ë ì§€ 몰ë¼ë„ ì´ ë•…ì˜ ì†Œìœ ì— ëª©ì„ ë§¨ ì„¸ìƒ ì‚¬ëžŒê³¼ 그렇게 다를 바가 ì—†ì„ ê²ƒì´ë‹¤.   

 

종ë§ì„¸ìƒê³¼ 소유

ì¢…ë§ ì„¸ìƒì„ 살아가는 지혜ìžê°€ ì†Œìœ ì˜ ë¬¸ì œì— ëŒ€í•´ 가장 분명하게 가질 ìƒê°ì€ ìš°ë¦¬ì˜ ì†Œìœ ì£¼ëŠ” ì˜¤ì§ í•˜ë‚˜ë‹˜ì´ì‹¬ì„ ì¸ì •í•˜ëŠ” ë°ì„œ 시작하는 것ì´ë‹¤. ì´ê²ƒì„ ì¸ì •í•˜ê³  믿는 ì‚¬ëžŒë§Œì´ ì„ í•œ 청지기가 ë  ìˆ˜ 있다. ì˜ˆìˆ˜ë‹˜ì€ ê°ëžŒì‚°ì—ì„œ ì œìžë“¤ì—게 ì˜ˆë£¨ì‚´ë ˜ì˜ ë©¸ë§ê³¼ 함께 앞으로 ì¼ì–´ë‚  ì„¸ìƒ ì¢…ë§ì— 대하여 ë§ì”€í•˜ì…¨ë‹¤. ì´ ì„¸ìƒì˜ 종ë§ì— ì¼ì–´ë‚˜ëŠ” ì‚¬ê±´ë“¤ì€ í•˜ë‚˜ë‹˜ì´ ë§Œë“œì‹  질서와 모든 ì†Œìœ ì— ëŒ€í•œ 재편 ìž‘ì—…ì´ ë  ê²ƒì´ë‹¤. 그리고 ê·¸ë•Œì— ëˆ„ê°€ 충실한 청지기였ëŠëƒ 하는 심íŒê³¼ 함께, 잘했다 ì¹­ì°¬ 받는 종ì—게 í•˜ë‚˜ë‹˜ì€ ê·¸ 소유를 재 위íƒí•˜ëŠ” í¬ìƒì˜ ë‚ ë¡œ 축복해 주실 것ì´ë‹¤.

 

청지기로서 존재방ì‹

ì„ í•œ 청지기로서 ì´ ë•…ì— ì¡´ìž¬í•˜ëŠ” ë°©ì‹ì€ 무엇ì¸ê°€? 하나님께서는 그리스ë„ì¸ì—게 ë§Žì€ ê²ƒì„ ë§¡ê¸°ì…¨ë‹¤. 시간과 재물, 달란트와 ì¼, 심지어 ìžë…€ê¹Œì§€ë„ 맡기셨다. ì´ ëª¨ë“  ê²ƒì€ ìš°ë¦¬ ìžì‹ ì˜ 소유가 아니다. ë§Œë¬¼ì˜ ì†Œìœ ì£¼ì´ì‹  ì£¼ë‹˜ì˜ ëœ»ëŒ€ë¡œ 사용ë˜ê³  관리ë˜ì–´ì•¼ í•  것들ì´ë‹¤. 그러나 ë§Žì€ ê·¸ë¦¬ìŠ¤ë„ì¸ë“¤ì´ í•˜ë‚˜ë‹˜ì´ í—ˆë½í•˜ì‹  ì†Œìœ ë¬¼ì„ ìžê¸° 것처럼 함부로 사용하는 예가 많다. ì§ë¶„ì„ ë§ê°í•˜ê³  소홀히 여겨 í•˜ë‚˜ë‹˜ì˜ ì†Œìœ ë¥¼ 마치 ë‚´ 것처럼 사용한다. ìžë…€ë¥¼ ìžê¸°ì˜ ì†Œìœ ë¬¼ì¸ ê²ƒì²˜ëŸ¼ 취급하는 ì‚¬ëžŒë„ ìžˆë‹¤. ì‹œê°„ë„ ìš°ë¦¬ì˜ ì†Œìœ ë¬¼ì´ ì•„ë‹ˆê¸°ì— í•¨ë¶€ë¡œ 낭비해서는 안 ë˜ëŠ” 것ì´ë‹¤. 

그리스ë„ì¸ë“¤ì—게 있어서 소유물ì´ëž€ í•˜ë‚˜ë‹˜ì˜ ê²ƒì´ë¼ëŠ” ì‚¬ì‹¤ì„ ì¸ì‹í•¨ìœ¼ë¡œ í•˜ë‚˜ë‹˜ì˜ ì›í•˜ì‹œëŠ” 뜻대로 소중하게 사용ë˜ì–´ì•¼ 한다. 그리스ë„ì¸ì€ 주님께로부터 위íƒë°›ì€ 소유로 ì£¼ë‹˜ì„ ì„¬ê¸°ëŠ” 충성ë˜ê³  지혜 있는 ì¢…ì´ ë˜ì–´ì•¼ 한다. 그러면 장차 주님 다시 오시는 ë‚  ë” ë§Žì€ ì†Œìœ ë¡œ 그들ì—게 맡겨주실 것ì´ë‹¤. 그러기 위해서는 ê·¸ì— í•©ë‹¹í•œ ì¢…ì˜ ì²˜ì‹ ì´ ìš”êµ¬ëœë‹¤. 몇 가지를 ìƒê°í•´ ë³´ê³ ìž í•œë‹¤. 

 

성실함으로

구약 ì°½ì„¸ê¸°ì— ì–¸ê¸‰ë˜ê³  있는 어린 ìš”ì…‰ì€ í˜•ë“¤ì—게 íŒ”ë¦¼ì„ ë‹¹í•˜ì—¬ 아버지 ì§‘ì„ ë©€ë¦¬ 떠난다. ì•„ë¬´ë„ ê·¸ë¥¼ 아껴주는 ì‚¬ëžŒì´ ì—†ê³  ëŒë³´ëŠ” ì‚¬ëžŒì´ ì—†ë‹¤. 뼈저린 ë…¸ë™ê³¼ 수고가 ìžˆì„ ë¿ì´ë‹¤. 그러나 그는 낙담하지 않았다. ë°”ë€ í™˜ê²½ìž„ì—ë„ ë¶ˆêµ¬í•˜ê³  불í‰í•˜ì§€ë„ 않았다. ìžê¸°ì—게 맡겨진 ì¼ì— ì„±ì‹¤ì„ ë‹¤í•œë‹¤. 그는 보디발 ì•„ë‚´ì˜ ìœ í˜¹ì„ ë°›ìœ¼ë‚˜ ê³¼ê°í•˜ê²Œ 거절하다가 ê·¸ ê²°ê³¼ ì˜¥ì— ê°‡ížˆê²Œ ëœë‹¤. ê·¸ì˜ ì„±ì‹¤í•¨ê³¼ ì •ì§í•œ ì‚¶ì€ ì˜¤ížˆë ¤ 전보다 ë” ë‚˜ìœ í™˜ê²½ì´ ë˜ì–´ 버렸다. 그러나 불í‰í•˜ì§€ 않는다. 여전히 그는 ì„±ì‹¤ì„ ë‹¤í•  ë¿ì´ë‹¤. ê°ì˜¥ì—ì„œë„ ì‹ ë¢°ë¥¼ 받았으며 ê°„ìˆ˜ì˜ ì¼ì„ 대신하다가 í•˜ë‚˜ë‹˜ì˜ ì„­ë¦¬ê°€ìš´ë° í›„ì— ì• êµ½ì˜ ì´ë¦¬ê°€ ëœë‹¤. ê·¸ì˜ ì‚¶ì„ í•œê²°ê°™ì´ ê´€í†µí•˜ëŠ” ê²ƒì´ ìžˆë‹¤. 하나님 ì•žì—ì„œì˜ ì„±ì‹¤í•¨ì´ë‹¤. 내게 주어진 모든 형편, í™˜ê²½ì„ ë– ë‚˜ í•˜ë‚˜ë‹˜ì˜ ëˆˆì•žì—ì„œ 한결같ìŒì´ 있다. 

ìš”ì…‰ì˜ ì´ì•¼ê¸°ëŠ” 우리 ì£¼ë‹˜ì˜ ì´ì•¼ê¸°ì´ë‹¤. ì£¼ë‹˜ì€ í•˜ëŠ˜ 보좌를 버리고 ì´ ë•…ì— ì˜¤ì…¨ë‹¤. 가난과 수고로 찌든 ì‚¶ì„ ì‚´ìœ¼ì…¨ë‹¤. ì„±ì‹¤ì„ ë‹¤í•˜ì—¬ 하나님아버지께 충성하고 백성들ì—게 천국복ìŒì„ 전하셨다. 그러나 그럼ì—ë„ ë¶ˆêµ¬í•˜ê³  ì ëŒ€ìžë“¤ì˜ 충ë™ì§ˆì— 무지하고 어리ì„ì€ ë°±ì„±ë“¤ì´ ë¯¸í˜¹ë˜ì–´ ê·¸ ì£¼ë‹˜ì„ ì‹­ìžê°€ì—ì„œ 못박게 ë˜ê³ , ì£¼ë‹˜ì€ ì‚¬ëžŒì´ ë‹¹í•  수 없는 ê³ í†µì„ ê²ªê³  무ë¤ì— 묻히셨다. 그러나 ì£¼ë‹˜ì€ ì‚¬ë§ì˜ ê²°ë°•ì„ í’€ê³  성경예언대로 ì‚¬í˜ ë§Œì— ë‹¤ì‹œ 살아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ì—ì„œ 하늘과 ë•…ì˜ ê¶Œì„¸ë¥¼ 가지고 만유를 다스리게 ë˜ì…¨ë‹¤. ì´ëŸ¬í•œ ì£¼ë‹˜ì˜ ìƒì• ëŠ” 하나님 ì•žì—ì„œ 그리스ë„ì¸ë“¤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주시는 것ì´ë‹¤. 

ì£¼ë‹˜ì˜ ìƒì• ëŠ” 곧 우리 그리스ë„ì¸ë“¤ë„ 주님처럼 ì´ ë•…ì—ì„œ ì•„ë²„ì§€ì˜ ëœ»ì— ì „ì ìœ¼ë¡œ 순종하는 í•œê²°ê°™ì€ ì„±ì‹¤í•¨ìœ¼ë¡œ ê·¸ ì‚¶ì„ ì´ë£¨ì–´ê°€ë¼ëŠ” 것ì´ë‹¤. ì˜ˆìˆ˜ë‹˜ì˜ í”¼ë¡œ 구ì›ì„ ë°›ì€ ê·¸ë¦¬ìŠ¤ë„ì¸ë“¤ì€ 세ìƒê°€ìš´ë°ì„œ 마땅히 하나님 ì•žì—ì„œì˜ í•œê²°ê°™ì€ ì„±ì‹¤ì„ êµ¬í•´ì•¼ í•  것ì´ë‹¤. 

 

충성ë¨ìœ¼ë¡œ 

사ë„ë°”ìš¸ì€ ê³ ë¦°ë„êµíšŒì— 편지하기를 “ë§¡ì€ ìžë“¤ì—게 구할 ê²ƒì€ ì¶©ì„±ì´ë¼”ê³  하였다. ì„±ê²½ì´ ê³„ì‹œí•˜ëŠ” 충성ì´ëž€ í•˜ë‚˜ë‹˜ì„ í–¥í•œ 소ë§ì˜ 담대함과 ìžëž‘ì„ ë까지 견고하게 하는 것ì´ë©°, ê³ ë‚œì„ ë‘려워하지 않는 것ì´ë©°, ì£¼ë‹˜ì˜ ì´ë¦„ì„ êµ³ê²Œ ìž¡ê³  ì£¼ë‹˜ì„ ë¯¿ëŠ” 믿ìŒì„ 저버리지 아니하는 것ì´ë‹¤. êµ¬ì•½ì„±ê²½ì˜ ê²½ìš°, 하나님께서 ì¶©ì„±ëœ ìžë¥¼ 살펴 함께 거하게 하신다고 하셨으며, ì¶©ì„±ëœ ì‚¬ìžëŠ” 그를 보낸 ì´ì—게 마치 추수하는 ë‚ ì— ì–¼ìŒëƒ‰ìˆ˜ 같아서 능히 ê·¸ 주ì¸ì˜ 마ìŒì„ ì‹œì›ì¼€ 한다고 ë§ì”€í•˜ê³  있다. 

ì¶©ì„±ì€ ìžê¸° ìƒí™œì— 매ì´ëŠ” ìžê°€ ë˜ì§€ 않는 것ì´ë‹¤. ìƒí™œì„ í¬ê¸°í•˜ë¼ëŠ” ë§ì´ ì•„ë‹ˆë¼ ì‚¶ì˜ ìš°ì„ ìˆœìœ„ë¥¼ 분명히 하ë¼ëŠ” 것ì´ë‹¤. ì¶©ì„±ì€ ëª¨ì§‘í•œ ìžë¥¼ 기ì˜ê²Œ 하는 것ì´ë‹¤. ìžê¸°ì˜ 기ì¨ì„ 내려놓고, 즉 ìžê¸°ë¥¼ 부ì¸í•˜ê³  나를 부르신 ì£¼ë‹˜ì˜ ê¸°ì¨ì„ 구하는 것ì´ë‹¤. 

ì¶©ì„±ì€ ì¦‰ê°ì ì¸ ìˆœì¢…ì˜ ì˜ë¯¸ì´ë‹¤. 지금 해야 í•  ì¼ì„ 다ìŒìœ¼ë¡œ 미루지 않는 것ì´ë‹¤. 오늘 해야 í•  ì¼ì„ ë‚´ì¼ë¡œ 미루는 ê²ƒì€ í•©ë‹¹í•œ ìžì„¸ê°€ 아니다. 마땅히 해야 í•  ì¼ì„ 하지 않게 ë˜ë©´ ì ì°¨ 누ì ë˜ê³  쌓여서 나중ì—는 과로를 하게 ë˜ê³  ê²°êµ­ ê±´ê°•ì„ í•´ì¹¨ìœ¼ë¡œ ë³‘ì´ ë“¤ê²Œ ë  ê²ƒì´ë‹¤. 

ì• ì´ˆ 과중한 업무로 ì¸í•˜ì—¬ 피로가 쌓ì´ê³  누ì ë˜ì–´ ë³‘ì„ ì–»ì—ˆë‹¤ë©´ ì£¼ë‹˜ì˜ ìœ„ë¡œê°€ ìžˆì„ í„°ì´ì§€ë§Œ 당장 해야 í•  ì¼ì„ ì œì³ë‘ê³  방탕, 나태, 게으름, 방종한 ì‚¶ì— ì –ì–´ 살았다면 ì±…ë§ë¿ì´ 없다. 주님께로부터 ë¶€ì—¬ë°›ì€ ì†Œìž„ì„ ë§ê°í•œ 채 세ìƒì— ë¹ ì ¸ 살아간다면 ê·¸ì— ëŒ€í•œ 대가는 엄중한 진노만 있게 ë  ê²ƒì´ë‹¤.  

 

ë³µìŒê³¼ 관계ë¨ìœ¼ë¡œ 

ì„±ê²½ì€ ì¢…ë§ì‹œëŒ€ì— 주ì¸ê»˜ë¡œë¶€í„° 맡겨진 사람들ì—게 때를 ë”°ë¼ ì–‘ì‹ì„ 나눠 주는 충성ë˜ê³  지혜 있는 ì¢…ì´ ë˜ì–´ì•¼ 한다고 ë§í•œë‹¤. ì–‘ì‹ì€ í•˜ë‚˜ë‹˜ì˜ ë§ì”€ìœ¼ë¡œ ì´í•´í•¨ì´ 타당할 것ì´ë‹¤. í•˜ë‚˜ë‹˜ì˜ ë§ì”€ì€ ì˜ì˜ ì–‘ì‹ì´ë©° ë˜í•œ 불변하는 진리ì´ë‹¤. ì´ ë§ì”€ì˜ ë³µìŒì„ 전하는 ìžë¡œ ì´ ë•…ì—ì„œ 머물ë„ë¡ ìœ ë³´í•œ 존재가 그리스ë„ì¸ì´ë©°, ì´ë¥¼ 위해 ì˜ë¯¸ìžˆëŠ” ì¸ìƒì˜ ì‹œê°„ì„ ì§€ë‚˜ì•¼ 한다. ì´ ë•…ì—ì„œ ê°ê¸° 다양한 ì¼ì„ 하고, 다양한 ì¸ìƒì„ 산다고 하ë”ë¼ë„ ê·¸ê²ƒì´ ë³µìŒê³¼ ìƒê´€ìžˆëŠ” ì¼ì´ ë  ë•Œ ì˜ë¯¸ê°€ 있는 것ì´ë‹¤. 

종ë§ì‹œëŒ€ì—, ì–´ë–¤ ìƒí™©ê³¼ 현ìƒì— ë¨¸ë¬¸ë‹¤í•˜ì—¬ë„ í•œê²°ê°™ì€ ë¹„ì „ê³¼ 소ë§ì€ 한가지ì´ë‹¤. ë³µìŒì„ 위하여, êµíšŒë¥¼ 위하여, êµíšŒì— ë²½ëŒ í•œ 장ì´ë¼ë„ ì–¹ì„ ìˆ˜ 있는 사람ì´ë¼ë©´, 그가 행하는 ì¼ê³¼ ê·¸ì˜ ìœ„ì¹˜ì™€ 존재는 ë³µëœ ê²ƒì¼ ìˆ˜ë°–ì— ì—†ë‹¤. 

ì£¼ë‹˜ì€ ê³§ 다시 오신다. ë„ì  ê°™ì´ ì˜¤ì‹ ë‹¤. 그러므로 깨어 있어야 한다. ë§Œì¼ ì§‘ 주ì¸ì´ ë„ì ì´ ì–´ëŠ ê²½ì ì— 올 ì¤„ì„ ì•Œì•˜ë”ë©´ 깨어 있어서 ê·¸ ì§‘ì„ ëš«ì§€ 못하게 í–ˆì„ ê²ƒì´ë‹¤. ì´ì²˜ëŸ¼ 깨어 있어 ê²½ê°ì‹¬ì„ 가지고 ì£¼ë‹˜ì˜ ë‹¤ì‹œ ì˜¤ì‹¬ì„ ì˜ˆë¹„í•˜ê³  있는 ê²ƒì´ ì§„ì •ì–´ë¦° 성ë„ì˜ ëª¨ìŠµì´ë‹¤. 

 

복잡한 세ìƒ, 단순한 삶

세ìƒì´ 복잡한 만í¼, 성ë„ì˜ ì‚¶ë„ ë³µìž¡í•˜ê¸° 그지없다. ìƒë‹´ì„ 하여ë„, 들으려하기 보다 세ìƒì—ì„œ ë³´ê³  ë“¤ì€ ê²ƒì´ ë„ˆë¬´ 많아서 전혀 ê·¸ 마ìŒì† ê¹Šì€ ë° ê¹Œì§€ 전달ë˜ì§€ ëª»í•¨ì„ ë³¸ë‹¤. 그러다보니 ì •ë§ ì†Œê²¬ëŒ€ë¡œ 행하는 ì‹  ì‚¬ì‚¬ì‹œëŒ€ì˜ ì •ì ì„ 사는 것처럼 혼íƒí•œ 세태를 본다. ê·¸ëŸ´ìˆ˜ë¡ ì°¸ëœ ì„±ë„는 기억해야 한다. 세ìƒì˜ 모든 ê²ƒì„ í—ˆë½í•˜ì‹  주님께서, ì´ ëª¨ë“  ê²ƒì„ ì°¾ìœ¼ì‹¤ ë‚ ì´ ë°˜ë“œì‹œ 온다는 것ì´ë‹¤. ê·¸ë‚ ì— ê·¸ë¦¬ìŠ¤ë„ì˜ ì‹¬íŒëŒ€ ì•žì— ëª¨ë‘ê°€ 서게 ë  ê²ƒì´ë©°, ì´ ì§§ê³  유한한 ì¸ìƒì˜ ëª¨ìŠµì„ í†µí•´ ì˜ì›í•œ ìƒê¸‰ê³¼ ì¹­ì°¬ì´ ê²°ì •ëœë‹¤ëŠ” 것ì´ë‹¤. 성실함으로, 충성ë¨ìœ¼ë¡œ, ë³µìŒê³¼ ì—°ê´€ë˜ì–´ ì‚´ì•„ê°ìœ¼ë¡œ ê·¸ë‚ ì„ ì‚¬ëª¨í•˜ë©° 기다릴 수 있는 ë³µëœ ì„±ë„ê°€ ë˜ì–´ì•¼ í•  것ì´ë‹¤. 

 

05.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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