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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ìŒ-íƒˆì§„ì„ ì´ê¸°ëŠ” 능력

(히브리서 12장 3-5절)

ì‹ ìžëŠ” 믿는 ì‚¬ëžŒì„ ì‹ ìžë¼ê³  합니다. 예수 그리스ë„를 믿ìŒìœ¼ë¡œ 모든 ìƒí™©ì„ ì´ê¸°ê³  ì‹œí—˜ì„ ì´ê¸°ê³  염려와 ë‘려움과 ì ˆë§ì„ ì´ê¸°ëŠ” ì‚¬ëžŒì„ ì‹ ìžë¼ê³  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ì ˆì„ ë³´ë©´ ì‹ ìžê°€ ë까지 주님 가신 ê¸¸ì„ ë”°ë¼ ê°€ê¸° 위해서는 ‘믿ìŒì˜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ë°”ë¼ë³´ë¼!’ê³  했습니다. ì˜ì–´ ì„±ê²½ì„ ë³´ë©´ ì˜ˆìˆ˜ë‹˜ì´ ë¯¿ìŒì˜ founder, 곧 ‘설립잒ì´ì‹œê³ , ë˜í•œ 믿ìŒì˜ perfector, 곧 ‘완성잒ë¼ê³  기ë¡ë˜ì–´ 있습니다. ë”°ë¼ì„œ 믿ìŒì€ ê²°êµ­ ì–´ë–¤ ìƒí™©ì—ì„œë„ ë¯¿ìŒì˜ ‘창시잒ì´ì‹œë©° 믿ìŒì˜ ‘완성잒ì´ì‹  ì˜ˆìˆ˜ë‹˜ì„ ë°”ë¼ë³´ëŠ” 능력ì´ë¼ê³  í•  수 있습니다. 

ë°”ë¼ë³¸ë‹¤ëŠ” ê²ƒì€ êµ¬ì²´ì ìœ¼ë¡œ 모든 ì‹ ìžë“¤ì´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믿ìŒìœ¼ë¡œ 사는 ê¸¸ì„ ë°°ìš°ê³  ìƒê°í•˜ê³  ë”°ë¼ê°€ëŠ” ê²ƒì„ ë§í•©ë‹ˆë‹¤. 그래야 믿ìŒì˜ ì¡°ìƒë“¤ì²˜ëŸ¼ ë까지 믿ìŒìœ¼ë¡œ 세ìƒì„ ì´ê¸´ ìžê°€ ë  ìˆ˜ 있습니다. 우리 믿는 ìžë“¤ì—게 ì´ëŸ° ì‹œí—˜ì´ ìžˆì–´ì•¼ë§Œ 하는 ì´ìœ ëŠ” ì‹œí—˜ì„ í†µí•´ì„œ 우리가 세ìƒì„ ì´ê¸°ëŠ” í•˜ë‚˜ë‹˜ì˜ ë°±ì„±ì´ë¼ëŠ” ê²ƒì´ ì„¸ìƒ ê°€ìš´ë° ì¦ëª…ë˜ê¸°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3ì ˆì„ ë³´ë©´ 우리가 ì´ì²˜ëŸ¼ 예수를 ë°”ë¼ë³´ëŠ” 믿ìŒì˜ 경주를 í•  ë•Œ, 반드시 찾아오는 위기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ê·¸ê²ƒì´ ë°”ë¡œ 피곤하여 낙심하는 것입니다

믿ìŒì˜ 경주를 하다보면 누구나 지치고 피곤하고 마ìŒì´ ìƒí•  때가 있고, ì•„ë¬´ë„ ì•Œì•„ì£¼ì§€ ì•ŠëŠ”ë° ì´ëŸ° 수고를 í•´ì„œ ë­í•˜ë‚˜ 하는 ìƒê°ì´ 들 때가 있습니다. 기ì¨ìœ¼ë¡œ í–ˆë˜ ì‚¬ì—­ì´ì—ˆëŠ”ë° ì „ê³¼ 달리 마ìŒì— 기ì¨ì´ 없고 억지로, 마지못해서 í•  ìˆ˜ë°–ì— ì—†ì„ ë•Œê°€ 있습니다. ì´ëŸ° ìƒíƒœê°€ 바로 BURN OUT, ì˜ì  탈진ìƒíƒœë¼ê³  표현합니다. ì´ ì˜ì  탈진ìƒíƒœë¥¼ 어떻게 ì´ê²¨ë‚´ì•¼ 할지 함께 나누기를 ì›í•©ë‹ˆë‹¤. 

 

첫째, 왜 ì´ì²˜ëŸ¼ ì˜ì ìœ¼ë¡œ 탈진하는 ìƒíƒœê°€ 찾아오는 것ì¼ê¹Œìš”? 

 

먼저는 ì˜ì  ì „ìŸì„ ìœ¡ì‹ ì˜ ëŠ¥ë ¥ìœ¼ë¡œ 싸우려고 하기 ë•Œë¬¸ì— ì§€ì³ ë²„ë¦¬ëŠ” 것입니다 ë˜í•œ ë³µìŒì ì¸ ìˆœì¢…ì„ í•œ ê²ƒì´ ì•„ë‹ˆë¼ ìœ¨ë²•ì ì¸ ìˆœì¢…ì„ í•˜ê¸° ë•Œë¬¸ì— ì§€ì³ë²„리는 것입니다. 

보통 몸과 마ìŒì´ 지ì³ì„œ 우리가 병ì›ì„ 찾아가면 ì˜ì–‘ì œ 주사를 놔준다거나 ì˜ì–‘ì‹ì„ 먹고 푹 쉬ë¼ê³  ë§í•´ì¤ë‹ˆë‹¤. 그러나 믿ìŒì˜ 경주ì—서는 좀 ì‰¬ì–´ë„ ëœë‹¤ëŠ” í—ˆë½ì´ 없습니다. ì´ë ‡ê²Œ ì˜ì ìœ¼ë¡œ 탈진하는 ì¼ì´ ìžˆì„ ìˆ˜ëŠ” 있지만 그럼ì—ë„ ë¶ˆêµ¬í•˜ê³  믿ìŒì˜ 경주를 ë©ˆì¶°ë„ ëœë‹¤ëŠ” í—ˆë½ì€ 하지 ì•Šê³  있다는 ì ìž…니다. 

ì´ ë§ì”€ì€ 지ì³ì£½ê² ëŠ”ë°ë„ 계ì†í•´ì„œ 봉사나 ì‚¬ì—­ì„ í•˜ë¼ëŠ” ì˜ë¯¸ê°€ 아닙니다. 믿ìŒì˜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ì´ì¸ 예수를 ë°”ë¼ë³´ëŠ” ì¼ì€ ê²°ì½” 멈추어서는 안 ëœë‹¤ëŠ” 뜻입니다. 그런 ì˜ë¯¸ì—ì„œ 믿ìŒì˜ 경주는 하기 싫으면 그만ë‘ê³  지치면 그만 둘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믿ìŒì˜ 경주를 멈추는 순간 ì‚¬íƒ„ì˜ ë°¥ì´ ë˜ê¸° 때문ì´ë©°, ë” ì‹¬ê°í•œ ê²ƒì€ ìš°ë¦¬ê°€ ì‚¬íƒ„ì˜ ì¢…ì´ ë˜ì–´ì„œ 다른 사람까지 낙담시킬 ìˆ˜ë„ ìžˆê¸° 때문입니다. 

 

둘째, 율법ì ì¸ 순종과 ë³µìŒì ì¸ ìˆœì¢…ì´ ì–´ë–»ê²Œ 다른가?입니다. 

 

율법ì ì¸ ìˆœì¢…ì€ ìš°ë¦¬ê°€ 거룩하게 ì‚´ê³  ì„ í•œ ì¼ì„ 행하면 ê±°ê¸°ì— í•©ë‹¹í•œ ë³´ìƒì´ë‚˜ 반대급부가 ëŒì•„오는 ê²ƒì„ ê¸°ëŒ€í•˜ë©´ì„œ 하는 것입니다. ìœ¨ë²•ì„ í‘œë©´ì ìœ¼ë¡œë§Œ ì´í•´í•˜ê³  순종하면 ë³µì„ ë°›ê³ , 거역하면 저주 받는 것으로 ì´í•´ë˜ê¸°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ì‚¬ëžŒë“¤ì€ “ë‚´ê°€ í•˜ë‚˜ë‹˜ì„ ìž˜ 섬기고 ë§Žì´ êµ¬ì œí•˜ê³  봉사하면 ê·¸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께 ë³µ 받고 사람들ì—게 칭찬과 존귀를 얻는 거구나! 그렇다면 ë‚´ê°€ ë” ì—´ì‹¬ížˆ 하면 ë” ë³µ 받고 ë” ì¹­ì°¬ê³¼ ì˜ê´‘ì„ ë°›ê² êµ¬ë‚˜!” 그래서 ë” ë§Žì´ í¬ìƒí•˜ê³  봉사하고 구제하고 헌신하면서 ìžê¸° ì˜ë¥¼ ì¦ëª…í•˜ê³ ìž í•˜ê²Œ ë©ë‹ˆë‹¤. 그래서 ê²°êµ­ 탈진하는 것입니다. ì´ê²ƒì´ 율법ì ì¸ 복종입니다.  

ê·¸ëŸ°ë° ì´ë ‡ê²Œ 율법ì ì¸ ìˆœì¢…ì„ í•˜ëŠ” ì‚¬ëžŒë“¤ì€ ë§Œì¼ ëˆ„êµ°ê°€ ê·¸ ì‚¬ëžŒì˜ í¬ìƒê³¼ 수고를 몰ë¼ì£¼ê±°ë‚˜ ìž˜ëª»ì„ ì§€ì í•˜ë©´ 그걸 견뎌내지 못합니다.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 ë•Œë¬¸ì— ì§€ì¹˜ê³  ìƒì²˜ë°›ê³  낙담해서 하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뒤로 물러앉아서 오히려 다른 ì‚¬ëžŒì„ íŒë‹¨í•˜ëŠ” ìžë¦¬ì— 앉게 ë˜ê¸° 쉽습니다. 

 

셋째, 그렇다면 ë³µìŒì ì¸ ìˆœì¢…ì´ ë¬´ì—‡ì¼ê¹Œìš”? 

 

ë³µìŒì ì¸ ìˆœì¢…ì˜ ë¹„ë°€ì´ 3ì ˆì— ë‚˜ì˜µë‹ˆë‹¤. “죄ì¸ë“¤ì´ ì´ê°™ì´ ìžê¸°ì—게 ê±°ì—­í•œ ì¼ì„ 참으신 ì´, 곧 ì˜ˆìˆ˜ë‹˜ì„ ìƒê°í•˜ëŠ” 것”입니다. 

먼저 ‘ê±°ì—­’ì´ë¼ëŠ” 단어는 단순히 순종하지 ì•Šì€ ì •ë„를 ë§í•˜ëŠ” ê²ƒì´ ì•„ë‹™ë‹ˆë‹¤. í—¬ë¼ì–´ë¡œ ‘ê±°ì—­’ì´ë¼ëŠ” 단어 ἀντιλογία는 ì˜ì–´ë¡œ hostility입니다. ì ëŒ€ê°ì´ë¼ëŠ” 뜻입니다. 

ì˜ˆìˆ˜ë‹˜ì€ ì´ ë•…ì— ì˜¤ì§ í•˜ë‚˜ë‹˜ì˜ ì‚¬ëž‘ìœ¼ë¡œ 오셨고 ê·¸ 사랑 ë•Œë¬¸ì— ìžê¸°ë¥¼ 내어주심으로 ì¸ê°„들ì—게 없는 ì˜ë¡œì›€ì„ 선물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ê·¸ëŸ°ë° ì‚¬ëžŒë“¤ì€ ì˜ˆìˆ˜ë‹˜ì´ ì˜¤ì‹¤ 때부터 ì˜ˆìˆ˜ë‹˜ì— ëŒ€í•´ì„œ ì ëŒ€ê°ì„ ê°–ê³  있었습니다. 마땅히 ì˜ˆìˆ˜ë‹˜ì„ í™˜ì˜í•´ì•¼ í•  ìœ ëŒ€ì˜ ì™•ê³¼ ëŒ€ì œì‚¬ìž¥ë“¤ì€ ì˜ˆìˆ˜ë‹˜ì´ íƒ„ìƒí•˜ì‹¤ ë•Œ, 오히려 ì ëŒ€ì ì´ì—ˆìŠµë‹ˆë‹¤. 

예수님께서는 í•˜ë‚˜ë‹˜ì´ ë³´ë‚´ì‹  선지ìžë¡œì„œ ì´ ë•…ì— ì˜¤ì…”ì„œ 진리를 ì„ í¬í•˜ì…¨ì„ ë•Œ ì¢…êµ ì§€ë„ìžë“¤ì€ ì˜ˆìˆ˜ë‹˜ì„ í–¥í•´ì„œ ë°±ì„±ë“¤ì„ ì†ì´ëŠ” ìžë¼ê³  비난했습니다. 세리들과 죄ì¸ë“¤ì˜ 친구ë¼ê³  ì˜ˆìˆ˜ë‹˜ì„ ë¶€ì •í•œ ìžë¡œ 취급했습니다. 귀신들린 ìžë¥¼ ì¹˜ë£Œí•˜ì…¨ì„ ë•ŒëŠ” ê·€ì‹ ì˜ ì™•ì´ë¼ê³  모함했고 ì„±ê²½ì— ëŒ€í•´ì„œ íƒì›”하게 í•´ì„í•˜ì…¨ì„ ë•ŒëŠ” ê·¸ëž˜ë´¤ìž ëª©ìˆ˜ì˜ ì•„ë“¤ì´ë¼ê³  비웃었습니다. 바리새ì¸ë“¤ì€ 예수님ì—게 먹기를 íƒí•˜ê³  í¬ë„주를 ì¦ê¸°ëŠ” ìžë¼ê³  ë‚™ì¸ì°ì—ˆìŠµë‹ˆë‹¤. 

ì˜ˆìˆ˜ë‹˜ì€ ì´ ë•…ì— ì‚¬ì‹¤ ë•Œ 온갖 조롱과 모욕과 거짓과 í•ë°•ì— ì‹œë‹¬ë¦¬ì‹œë©´ì„œë„ ë까지 참고 ê·¸ ê¸¸ì„ ê°€ì…¨ìŠµë‹ˆë‹¤. 그리고 ì‹­ìžê°€ì—ì„œ ìˆ¨ì„ ê±°ë‘시면서 ìžê¸°ë¥¼ 배신하고 대ì í•œ 모든 ìžë“¤ì˜ ì£„ì•…ì„ ìš©ì„œí•´ 달ë¼ê³  아버지 하나님께 기ë„했습니다. 그리고는 다 ì´ë£¨ì…¨ë‹¤ê³  ë§ì”€í•˜ì‹œê³  죽으셨습니다. ‘다 ì´ë£¨ì…¨ë‹¤’는 ë§ì”€ 안ì—는 ê·¸ 모든 대ì ìžë“¤ì˜ ì•…í•œ ì£„ì•…ì„ ë‹¤ 해결하셨다는 뜻입니다. ì˜ˆìˆ˜ë‹˜ì˜ ìˆœì¢…ì€ ìžì‹ ì„ 대ì í•˜ê³  미워하고 í•ë°•í•˜ê³  침 뱉고 조롱하며 ì‹­ìžê°€ì— 못박는 모든 죄ì¸ë“¤ì„ 참으시는 순종ì´ì—ˆë˜ 것입니다. ì´ê²ƒì´ 바로 ë³µìŒì ì¸ 순종입니다. 

 

넷째로, 우리는 어떻게 ë³µìŒì ì¸ ìˆœì¢…ì„ í•  수 있ì„까요? 

 

먼저 ë³µìŒì„ 정확하게 ì´í•´í•´ì•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ì˜ë¡­ë‹¤ê³  여겨주신 ê²ƒì€ ìš°ë¦¬ì˜ ì˜ë¡œìš´ 행위나 ì°©í•œ í–‰ì‹¤ì´ ì•„ë‹™ë‹ˆë‹¤. 죄로 ì£½ì€ ìš°ë¦¬ë¥¼ 위해서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ë„께서 ìžì‹ ì„ ì‹­ìžê°€ì— 내어주심으로 ìœ¨ë²•ì˜ ëª¨ë“  요구를 완성하셨다는 ê²ƒì„ ë¯¿ìŒìœ¼ë¡œ 우리는 ì˜ë¡­ë‹¤ ì—¬ê¹€ì„ ë°›ì•˜ìŠµë‹ˆë‹¤. 그러므로 ê±°ë“­ë‚œ í•˜ë‚˜ë‹˜ì˜ ìžë…€ë“¤ì€ ë” ì´ìƒ ë‚´ 행위로 주님 ì•žì— ê·¸ë¦¬ê³  사람들 ì•žì— ì˜ë¡œì›€ì„ 나타내려고 하지 않게 ë©ë‹ˆë‹¤. ë‚  위해 죽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안ì—ì„œ 나를 부ì¸í•˜ê³  ì£¼ë‹˜ì„ ë”°ë¼ê°€ë‹¤ 보니 성령께서 ë‚´ê°€ 예수님께 ì†í–ˆë‹¤ëŠ” ê²ƒì„ í™•ì¦í•´ì£¼ì‹œëŠ”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ì‚¬ëžŒë“¤ì´ ìžì—°ìŠ¤ëŸ½ê²Œ 우리가 그리스ë„께 ì†í–ˆë‹¤ëŠ” ê²ƒì„ ì•Œê²Œ ë˜ëŠ” 것입니다. 

ê·¸ëŸ°ë° ìš°ë¦¬ê°€ ê¼­ 기억해야 í•  ê²ƒì´ ìžˆìŠµë‹ˆë‹¤. 우리가 ë‚´ ìžì‹ ì˜ 죄와 그리고 ì£„ì˜ ì„¸ë ¥ê³¼ 싸우는 믿ìŒì˜ 경주ì—ì„œ 우리ì—게 피 í˜ë¦¼ì´ 요구ëœë‹¤ëŠ” 것입니다. 

4ì ˆì„ ë³´ë©´ ‘너í¬ê°€ 죄와 ì‹¸ìš°ë˜ ì•„ì§ í”¼ í˜ë¦¬ê¸°ê¹Œì§€ 대항하지 않았다’ê³  했습니다. 피ì—는 ìƒëª…ì´ ìžˆìŠµë‹ˆë‹¤. 다시 ë§í•´ì„œ 믿ìŒìœ¼ë¡œ 살려면 ëª©ìˆ¨ì„ ê±¸ì–´ì•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ì§€ì³ ë–¨ì–´ì ¸ 나갈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ì‹ ìžëŠ” 누구나 ì–´ë–¤ 치명ì ì¸ 시험 ì•žì—ì„œ 다시 육으로 ëŒì•„ê°€ê³ ìž í•˜ëŠ” 마ìŒì´ 들 때가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믿ìŒì˜ 경주를 í•´ 나갈 ë•Œ 반드시 먼저 ìƒëª…ì„ ê±¸ì–´ì•¼ 한다는 ê°ì˜¤ê°€ 있어야 합니다. ì£¼ë‹˜ì„ ë”°ë¥´ê¸° 위해서 ìžê¸°ë¥¼ 부ì¸í•œë‹¤ëŠ” 것ì—는 ìžê¸° ìƒëª…ê¹Œì§€ë„ ë¶€ì¸í•œë‹¤ëŠ” ëœ»ì´ ë“¤ì–´ 있습니다. 

ë§Œì¼ ìš°ë¦¬ê°€ 예수님 안ì—ì„œ 안ì‹í•˜ëŠ” 믿ìŒì„ ì•„ì§ ë°°ìš°ì§€ 못했다면 ì—¬ëŸ¬ë¶„ì€ ì£¼ì¼ë§ˆë‹¤ ì‹œí—˜ì„ ë°›ê²Œ ë  ê²ƒìž…ë‹ˆë‹¤. í•œ 주간 ë™ì•ˆ 힘들게 ì¼í•˜ëŠë¼ í”¼ê³¤í•œë° ì´ ì¢‹ì€ ë‚ , ì‰¬ì§€ë„ ëª»í•˜ê³  êµíšŒ 가서 ë˜ ë¶€ë‹´ìŠ¤ëŸ¬ìš´ ë§ì”€ì„ 들어야 하나! 하는 ìƒê°ì´ 들 것입니다. 그런 ê°ˆë“±ì´ ìžˆë‹¤ëŠ” ê²ƒì€ ì•„ì§ ì˜í˜¼ì˜ 안ì‹ì„ 경험하지 못했거나 ì˜ì ìœ¼ë¡œ 탈진했다는 ì¦ê±°ìž…니다. 

ë§ì”€ì„ 들ìŒìœ¼ë¡œ ë‚´ í•œ ì£¼ê°„ì˜ ì‚¶ ì†ì—ì„œ ìžì‹ ì˜ 죄를 깨닫고 뉘우치고, 그런 나를 용서하시고 ë˜ ë‹¤ì‹œ 받아주시는 그리스ë„ì˜ í•œì—†ëŠ” ìžë¹„와 ì€í˜œë¥¼ 힘입고 ë˜ ë‹¤ì‹œ 세ìƒì˜ 유혹과, ìžì‹ ì˜ 죄성과 맞서 그리스ë„ì¸ìœ¼ë¡œ ì‚´ì•„ê°€ê³ ìž í•˜ëŠ” 믿ìŒì˜ ì‹¸ì›€ì„ ì¤€ë¹„í•˜ëŠ” ê²ƒì´ ê·¸ë¦¬ìŠ¤ë„ì¸ìž…니다. 

주ì¼ì˜ˆë°°ëŠ” 회개를 통한 ì˜í˜¼ì˜ 안ì‹ì„ 얻는 ë‚ ì´ë©°, 회개한 ìžì—게 주시는 ì€í˜œë¥¼ 힘입어 ë˜ í•œ ì£¼ê°„ì„ ì‚´ì•„ë‚¼ ì˜ì  ì¶©ì „ì„ ë°›ëŠ” 날입니다. ê·¸ëŸ°ë° ì´ëŸ° 기초ì ì¸ 시험ì—ì„œ 무너져 버린다면, 우리가 ì‹ ì•™ìƒí™œ 하면서 ì‚¬ëžŒë“¤ì˜ ì˜¤í•´ë‚˜ ë‚  향한 ì´ìœ  없는 비난ì´ë‚˜ ì¡°ë¡±ì„ ë°›ì„ ë•Œ, ë‚  잘 ì•Œì§€ë„ ëª¨ë¥´ë©´ì„œ ì´ëŸ° 저런 í‰ê°€ë¥¼ 하고 반대하고 ì ëŒ€í•˜ëŠ” ê²ƒì„ ë‹¹í•  ë•Œ, ê·¸ ê´´ë¡œì›€ì˜ ë¬´ê²Œë¥¼ 견딜 수가 ì—†ì„ ê²ƒìž…ë‹ˆë‹¤. 

사ë„행전21장 13ì ˆì„ ë³´ë©´ “나는 주 ì˜ˆìˆ˜ì˜ ì´ë¦„ì„ ìœ„í•˜ì—¬ ê²°ë°•ì„ ë°›ì„ ë¿ ì•„ë‹ˆë¼ ì˜ˆë£¨ì‚´ë ˜ì—ì„œ ì£½ì„ ê²ƒë„ ê°ì˜¤í•˜ì˜€ë…¸ë¼”ë¼ê³  했습니다. 우리가 ì´ëŸ° ê°ì˜¤ë¥¼ ê°–ê³  있어야 그런 ìƒí™©ì„ ë§Œë‚¬ì„ ë•Œ ì´ê²¨ë‚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ì‹­ìžê°€ì—ì„œ 죽기까지 ì°¸ìœ¼ì…¨ì„ ë•Œ, ì‚¬íƒ„ì€ ìžì‹ ì´ ì´ê¸´ 것으로 알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ê·¸ê²ƒì€ íŒ¨ë°°ê°€ ì•„ë‹ˆë¼ ìŠ¹ë¦¬ì˜€ìŠµë‹ˆë‹¤. 마찬가지로 우리가 누군가와 세ìƒì—ì„œ ê²½ìŸí•˜ë‹¤ê°€ 예수님 ë•Œë¬¸ì— ë‚´ê°€ í¬ê¸°í•˜ë©´, 세ìƒì€ 우리가 졌다고 조롱하겠지만, ì˜ˆìˆ˜ë‹˜ì€ ìš°ë¦¬ê°€ ì´ê²¼ë‹¤ê³  ì†ì„ 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넘어지고 지치고 맘 ìƒí–ˆì„ ë•Œ, 죄ì¸ë“¤ì„ 위해 피 í˜ë¦¬ê¸°ê¹Œì§€ 참으시며 ê³ ë‚œì„ ë‹¹í•˜ì…¨ì§€ë§Œ 마침내 승리하신 ì˜ˆìˆ˜ë‹˜ì„ ìƒê°í•˜ë©° 우리ì—게 닥치는 ì˜¤ëŠ˜ì˜ ê³ ë‚œê³¼ 징계를 견뎌냅시다. 우리 ëª¨ë‘ ë§ˆì¹¨ë‚´ ì´ ì˜ì  ì‹¸ì›€ì˜ ìµœí›„ 승리ìžê°€ ë  ê²ƒì„ ë¯¿ìœ¼ë©´ì„œ íž˜ì„ ì–»ê³  승리하시기를 축ì›í•©ë‹ˆë‹¤.  

yedam05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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