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서영석 장로) 종교분과위원회 주최로 23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삼일운동100주년기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종교분과 위원장 정요한 목사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서영석 회장 인사말씀, 부회장 장병우 장로 대표기도, 특임간사 이명은 전도사 성경봉독, 새생명선교회 박희민 목사 설교, 최학량 목사 축도 순서가 있었다.
부회장 장병우 장로 기도, 특임간사 이명은 전도사 성경봉독과 남가주교협 회장 한기형 목사,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 김관진 목사, 미주힌인기독실업인 서부총회 총회장 황선철 장로 축사가 있었다.
남가주교협 총무 안신기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총무 강태광 목사, 민주평통 모종태 장로, 정우성 목사의 공동기도가 있었다.
이날 박희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민주평통 LA협의회에서 삼일절 100주년 을 맞이해 기념될만한 조찬기도회 갖게 돼 감사하다”면서 “삼일운동은 우리 온 국민들이 함께 참여했던 것처럼 에스겔 선지자가 말씀한 것같이 소망을 가지고 이제는 우리 모두가 통일에 대비하면서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날 이른 아침시간에도 한인커뮤니티지도자들과 교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사제공: 민주평통 LA 종교분과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