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족 후 첫 모임...지역 운영 방법 모색

GMS 아메리카지역 지부장 코디네이터 선교전략회의

GMS 아메리카지역 지부장 코디네이터 선교 전략회의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에서 GMS 아메리카 지역 선교부 및 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GMS 아메리카 지역장 조운제 선교사(코스타리카)는 “GMS 아메리카지역이 처음 만들어지고 지역 운영과 방법을 위해 전략회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GMS 아메리카지역 지부장 코디네이터 선교전략회의가 나침반교회에서 열었다

조 선교사는 “GMS 아메리카지역은 알래스카부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까지이며 많은 인구와 다양한 언어가 있다”며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많은 선교사들을 어떻게 돕고 케어 할 것이며 그리고 그들의 사역을 어떻게 도와갈 것인지, 그리고 미주와 중남미 관계를 어떻게 사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전략회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아메리카지역 선교본부 운영과 시행을 위한 방법과 과제 △북미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 중남미 선교지와의 선교전략 △북중남미 OMTC 활성화로 1.5세, 2세 한인선교사 지원발굴을 위한 전략 △아메리카지역 선교훈련원 OMTC 활성화를 위해 △아메리카지역 선교전략 등에 대해 회의가 진행됐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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