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회장, “힘 합해 무릎으로 가겠다”

제 9대 남가주여성목사회 회장단 이취임 행사

제9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단 이취임 행사가 지난 1월 20일 오후 5시 광명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제9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단 이. 취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김인숙 목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취임 행사는 김호 목사의 기도 후 박순희 목사가 성경봉독했으며 김숙영 사모 특송이 있은 후, 정해진 목사(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전 회장)가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13:14-18)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는 문아리 목사 사회로 정경희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했다. 정 목사는 “새로 시작하는 9대 회에서는 힘을 합해 무릎으로 가겠다. 성령의 능력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랑하며 일치단결해 교계에 모범을 보이고 치유하며 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는 남가주한인회장의 축사와 미주평통 서영석 회장과 LA 총영사 등이 서면으로 축하의 전문을 보내왔으며, 백지영 목사(남가주여성목사회 증경회장) 권다니엘 목사(유나이트바이블유니버시티대학 총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모든 순서는 류당열 목사(남가주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정리: 박준호 기자>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