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의춘 목사) 제 34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뉴저지 열방교회(담임 전우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선출된 제34회기 임원은 아래와 같다. △회장 전우철 목사(뉴저지 열방교회) △부회장 이만수 목사(뉴저지 여호수아장로교회) △총무 최무림 목사(체리힐 새행전교회) △서기 박종옥 목사(사랑장로교회) △회계 백행원 목사(뉴저지 대한교회). 한편 남부뉴저지교협은 8월 27일(주)부터 29일까지 목회자 가족수련회를 갖기로 결의했다. 남부뉴저지교협 산하에는 16개 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