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사랑의 마당축제가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해피비리지(김장호 국장), ANC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 공동주관으로 위티어 네로우스 리크리에이션 에어리어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다.
션리 목사의 환영인사와 PPOG와 TRAC의 찬양인도에 이어 김의구 목사(ANC온누리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요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마당축제는 37개 장애사역부를 운영하는 교회들과 장애인 사역관련단체들이 부스를 차리고 각 부스 별로 음식을 나누었으며 마당놀이, 페이스페인팅, 사진촬영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