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 10회 글로벌 다민족 연합콘서트가 GIM(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대표 정윤명 목사/월넛크릭GIM교회 담임) 주최로 5월 7일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 인근 이스트베이지역의 월넛크릭Saint Matthew Lutheran(담임 Kevin Murphy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67:3)라는 주제로 35여 민족 교회 커뮤니티의 700여명이 모여 특별히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암흑의 권세를 몰아내고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찬양했다. 아울러 미국의 회복과 함께 열방의 부흥을 소원하며 모인 이번 콘서트에서는 미국 내의 모든 민족 복음적 교단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모든 세대들이 함께 모여 그리스도 안에서 다양의 일치를 이루며 화목과 결속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교회에서는 북가주 교회들(산라몬 아가페장로교회, 오크랜드연합감리교회, 산타크라라연합감리교회, 팔로알토장로교회, 그레이스포인트교회 등)이 연합한 크로마하프팀(샌프란시스코 아름다운 여인모임)과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불러진 찬양은 여러 민족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대회장 정윤명 목사는 GIM 주최 글로벌다민족 연합행사를 통해 여러 민족들이 교회의 연합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다민족콘서트, All Nations 연합중보기도컨퍼런스 그리고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대회를 이룰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면서 10월 콩코드의 뉴호프처치(담임 Joseph Skiles 목사)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이번 콘서트 후 GIM는 8월에 동구권 선교를 위해 출발하는 루마니아교회연합 선교성가단과 베이지역의 열악한 라티노 14개 민족교회와 태평양아일랜드교회, 북가주 프레지노 지역의 크리스천 그룹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사제공: G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