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 목사)이 지난 2일 제 24기 종강 및 멕시코 단기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수료자는 9명. 단기선교 파송자는 총 37명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예까 뻑스뚤라 지역으로 가게 된다. 이번 선교지는 뉴욕실버선교회에서 파송한 김경봉 선교사의 사역지로 사역내용은 의료와 한방, 이미용, 안경, 사진, VBS.
단기선교팀장은 최윤섭 목사가 맡았다. 예배는 김경열 목사 인도로 기도 권영국 목사, 성경봉독(행6:1-7) 서정애 집사, 설교 허상회 목사(“칭찬받는 사람들”), 헌금기도 이승진 목사, 수료증 수여 김재열 목사, 선서 및 스페니시 찬양 최윤섭 목사와 선교사 일동, 광고 장충현 장로, 축도 한재홍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월 28일 개강한 실버미션스쿨은 ‘성경에 나타난 선교란 무엇인가?’ 등 10개 주제의 강의와 사진, 안경, 스페니시 등 실제 사역을 배웠다. 선교이론 및 신학교육 강사는 송병기, 이지용, 김재열, 최창섭, 김승희, 이규섭, 양민석, 이재봉, 성상모, 문석호, 최윤섭, 조원태 목사가 담당했으며, 전문사역 강사는 황달연, 민제기, 엄세웅, 장충현 장로 등이 맡았다. 한편 실버선교회는 선교지 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7월 중 수료자 전체 만남을 갖는다.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