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독교방송 개국감사예배

라디오방송 1230 채널 사용

우리기독교방송(대표 김흥수) 개국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0시30분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열렸다. 오상철 박사(부사장, 코리아저널 편집장)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진형 목사(ANC온누리교회)와 케런황 집사(ANC온누리교회)의 클래식 기타 & 바이올린 이중주, 민킴 행장(오픈뱅크)와 조용중 박사(KWMA사무총장)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 우리기독교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소개가 있었다. 이어 34지구 연방하원 로버트 안 후보가 축하 인사를 했으며 선거참여를 부탁했다.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의원이 대표기도 했으며 박희민 목사(한미선교재단 이사장, 새생명선교회 대표)가 설교했다. 설교에 이어 송정명 목사(월드미션대학교 총장) 박성근 목사, 이호우 목사(OC교협회장)등이 축사했으며 이준성 목사 빌리노 목사가 '김타만. 타코가 만나는 자리' 실황중계 했다. 또 본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클라라김, 박갑수 목사가 헌금특송을 불렀다. 이날 예배는 김영대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 축도로 마쳤다. 우리기독교방송은 라디오방송 1230을 임대해 방송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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