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

29일, SF 베이 지역 초교파 30여 민족교회 모여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교회연합회(GIM,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대표 정윤명 목사)가 주최하는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한 제 10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All Nations Intercessory Union Prayer Conference)가 개최된다. “열방의 회복과 부흥”(역대하7:14) 주제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위치한 미국의 많은 주류교회들을 비롯해 한국, 러시아, 루마니아, 헝가리,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이란, 버마, 태국, 라오스, 몽골, 필리핀 ,타이완, 태평양 아일랜드, 아프리카와 라티노 등 30여 민족 교회가 연합해 갖게 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뜨거운 합심연합 기도에 이어 특별 찬양순서(민족 워십찬양)도 갖고, 각 민족들의 처한 특별기도 요청,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으로 열방의 중요 기도요청 현황을 이해하며 협력의 장이 되게 된다. 특히 북한의 핵 공격위협과 정치적 불안이 야기되고 있는 한국의 특별상황에 대한 기도요청 프레젠테이션도 있게 된다. 북가주의 초교파 여러 민족교회가 모여 진행될 2017년도 연합기도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미국의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 선언문(12기도문) 채택과 메시지에 이어 열방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여러 민족의 연합 합심기도(All Nations Union Chain Prayer)도 갖게 된다.

2016년도 샌프란시스코 연합기도 컨퍼런스에 이어 2017년도의 미국회복 선언문의 작성에는 게이트웨이신학교(총장 Jeff Iorg), 풀러신학교 등의 많은 교수진들과 SF 지역 미국의 여러 민족목회자들이 함께 캘리포니아에 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2017년 미국 회복 선언문을 기초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정은 1월 29일(주) 오후 6시30분 미국 주류교회 First Christian Church(담임 Doug McCoy 목사)에서 Christ church of All Nations(담임 Benjamin Utomp 목사)와 공동호스트로 열리게 된다. 이에 앞서 당일 오후 5시 15분부터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GIM 본부(925)639-9527, 988-9191, 호스트교회: (925)212-4662, 818-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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