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 목사)가 주관하는 제 2회 어머니기도회(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가 21일 오전 10시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구국기도회로 가졌다. 1부 예배는 권금주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오명의 목사(자문위원), 성경봉독 이명희 사모, 특송 오루디아 권사, 설교 전희수 목사(연합회장), 합심기도, 헌금기도 박영주 목사(연합총무), 헌금 특주 김수경 목사, 광고 안경순 목사, 축도 이의철 목사(뉴저지교협증경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전희수 목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딤전2:1-4)란 제목의 설교에서 총체적 어려움에 처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하면서 “첫째, 전쟁이 없고 근심이 없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딤전2:2). 둘째,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의의 나라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셋째,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딤전2:2). 넷째, 복음전파가 잘돼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합시다(딤전2:4)”라고 전했다.
합심기도는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해(최근선 목사)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박에스더 목사) △글로벌연합회와 글로벌한인여목협 회장 및 임원 회원들을 위하여, 가정 자녀 섬기는 교회 어머니기도회 부흥을 위하여(안경순 목사) △제목중보기도(김수경 목사)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친교는 장만자 목사(뉴저지총무)의 기도후 최근선 목사와 이진아 목사 사회로 웃음치료를 진행하고 예수님의 탄일과 12월 회원생일을 축하하며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어머니기도회는 매월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린다. 참석 대상은 목사, 전도사, 사모, 선교사, 모든 성도인 어머니들. ▲연락처: (646)247-8258, (917)595-0256 <기사제공: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