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벌써 반년이 지나갑니다. 변함없이 파라과이를 향한 기도꾼들의 기도와 정성어린 선교헌금을 하시는 교화와 형제자매들 머리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사역지에 성령의 바람이 일고 더욱 성숙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1. 2016 기독교 예술 유, 초, 중, 고등학교는 겨울 방학을 마치고 2학기 개학을 하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옆에 신형 시설이 초 현대식 고등학교가 2곳 생겨서 타격을 좀 받고 있습니다. 2.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교수 자격 연수 및 미래 설계 연구토론회 세미나를 8월 15–16일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가졌습니다.
교수의 기본 자격은? 강의를 어떻게 알아듣기 쉽게 가르칠까? 전 과목 프로젝트 사용하기. 한학기 교육 플랜 제출. 우리 신학대학의 특징을 살려 가르치고, 영성과 지적이 겸한 교수, 교회와 교단과 신학교의 유대관계, 다른 신학교와의 유대관계, 앞으로 학교의 발전 문제, 한국 선교사들이 20-30년 후에 귀국하면 어떻게 실질적 이사들이 바톤을 이어받아 경영할지? 교회와 교단 참여 문제, 신학교 주일 제정, 교회의 발전을 위한 교역자 로테이션 문제 등등 심도깊게 토론하고 결의를 하였습니다. 3.어린이날(어린이주일) 행사를 성대히 하였습니다. 파라과이는 어린이날이나 어버이주일을 거대하게 합니다. 세 번째 개척한 벨렌교회에서 8월 21일 주일날 어린이 주일을 지키며 초대하였는데 많은 어린이, 어른들이 모였고 교사들이 아주 준비를 잘하여 어린이들을 기쁘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생생활 개선을 위하여 치솔과 치약을 준비하여 각 개인 하나씩 선물로 나누어주었습니다.
4. 겨울성경학교 및 청소년수련회를 할렐루야교회, 벨렌교회, 아멘교회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청소년부 학생들이 2박3일간 우리 할렐루야교회서 겨울수련회를 하며 우리 집에서 숙박을 하며 심도깊은 기도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프로그램을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이 잘 배워 어린이주일 프로그램을 다 진행하였습니다.
5. 기도제목 1) 신학교 기숙사 신축 30만불을 놓고 기도중입니다. 타국에서 학사증을 취득하기 위해 문의가 이곳 저곳서 오는데 기숙사가 없어 학생들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2) 전도를 많이 하기 위하여 도전적인 전도지와 물건(만개)을 계획 중인데 잘 제작되도록. 3)파라과이장로교신학대학, 기독교예술유중고등학교가 은혜 중에 2016학년을 잘 마무리하고2017학년도에 더욱 보완 진행하고 학생들이 많이 모집되도록. 4)GP5권역 대표로써 올해 마무리를 잘하도록.
임마누엘! 하나님이 사랑한 파라과이에서 정금태 이복래 선교사 드립니다. amorr10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