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청년연합집회...표적과 기사 주제

10월 8, 9일 세리토스선교교회, 강사 김선교 선교사

HYM(대표 더글러스김 선교사)가 주최하는 제35회 청년연합집회가 오는 10월 8일(토)과 9일(주) 양일간 세리토스선교교회(담임 방상용 목사)에서 열린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15일 정오 한인타운에 위치한 신북경 식당에서 열렸다. 더글러스김 대표는 “이번집회는 ‘표적과 기사(Miraculous Signs and Wonders)’라는 주제로 열리게 됐다”고 언급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삶의 목적을 확실히 정하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지 깨닫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응해 허락하신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어 나가는 가운데, 세상 사람들에게 ‘Example of Christ’로서 지금 이 시간에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표적과 기사가 돼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집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집회강사는 2005-2013년 순회선교단 사역자이자 ‘믿음은 분투다’의 저자인 김선교 선교사(다윗의열쇠 대표). 이번집회는 34회 때까지 했던 포맷을 벗어나 오직 찬양과 말씀, 기도에 집중하게 된다. 최천국 전도사와 HYM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김선교 선교사의 말씀, 그리고 설수진 전도사가 기도인도를 하며 더글러스김 대표가 결단의 기도를 인도하게 된다. 더글러스김 대표는 “이번집회를 통해 쓰러져가는 미국에서 청년들이 말씀으로 도전받고 기도로 결단하여 불같이 일어나는 역사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14)393-5135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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