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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ìžì™€ì˜ 관계

강준수 목사 (ë¼ìŠ¤ë² ê°€ìŠ¤ 안디옥êµíšŒ)

ì¸ìƒì— 있어서 ì´ ê´€ê³„ì˜ ì¤‘ìš”ì„±ì€ ì•„ë¬´ë¦¬ ê°•ì¡°í•´ë„ ì§€ë‚˜ì¹˜ì§€ 않다. 왜ëƒë©´ 우리는 누구나 거미줄 ê°™ì€ ì¸ê°„관계 ì†ì—ì„œ 살아가기 때문ì´ë‹¤. ê·¸ëŸ°ë° ì‹ ìžë¼ê³ í•´ì„œ ì‹ ìžë“¤ë§Œ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지는 ê²ƒì€ ì•„ë‹ˆë‹¤. 세ìƒì— 사는 í•œ ì–´ì©” 수 ì—†ì´ ë¶ˆì‹ ìžë“¤ê³¼ë„ 관계를 가지고 살게 ëœë‹¤. 그러므로 ì‹ ìžë“¤ì€ 다른 ì‹ ìžë“¤ê³¼ì˜ ê´€ê³„ë¿ ì•„ë‹ˆë¼ ì„¸ìƒì˜ 불신ìžë“¤ê³¼ì˜ ê´€ê³„ë„ ìž˜ 유지해야 한다. ê·¸ëŸ°ë° ì—¬ê¸°ì— ë¶ˆì‹ ìžë“¤ì— 대한 ìž˜ëª»ëœ ê´€ë…ì´ í•˜ë‚˜ 있다. “예수 잘 믿는 사람ì´ë¼ë©´ 불신ìžë“¤ê³¼ 분리해서 살아야 한다. 아예, 안 만나고 사는 ì‚¬ëžŒì´ ì˜ˆìˆ˜ 잘 믿는 것ì´ë‹¤â€ë¼ëŠ” ìƒê°ì´ë‹¤. 그래서 불신ìžì™€ëŠ” 아예 ìƒì¢…ì„ í•˜ì§€ 않는 ê²ƒì´ ê±°ë£©í•œ ìƒí™œì´ë¼ê³  ìƒê°í•œë‹¤. 심지어 불신ìžë“¤ì„ 사탄ì´ë¼ê³  ìƒê°í•˜ê¸°ë„ 한다.

고대 유대ì¸ë“¤ë„ 불신ìžë“¤ ì´ë°©ì¸ë“¤ì„ ì§€ì˜¥ì˜ ë¶ˆì†Œì‹œê²Œ ì •ë„ë¡œ ìƒê°í–ˆë‹¤. 그러나 ì˜ˆìˆ˜ë‹˜ì€ ë†€ë¼ìš¸ 만치 불신ìžë“¤ì„ ê°€ê¹Œì´ í•˜ì…¨ê³  ë˜ ì°¾ì•„ê°€ë¼ê³ ë„ 하셨다. ë•… ë까지 ë‚´ ì¦ì¸ì´ ë˜ë¼! 무슨 ë§ì”€ì¸ê°€? ë•… ëì— ìžˆëŠ” 사람ì—게까지 가서 ê·¸ 믿지 않는 사람들과 ì–¼êµ´ì„ ë§žëŒ€ê³  네가 알고 있는 ì‹ ì•™ì˜ ë¹„ë°€ì„ ë§í•´ì£¼ë¼ëŠ” 것ì´ë‹¤. ë„ˆí¬ ë¯¿ëŠ” 성ë„ë“¤ì€ ì„¸ìƒì˜ 소금ì´ë‹¤. 세ìƒì˜ ë¹›ì´ë‹¤. 세ìƒì— 있는 불신ìžë“¤ì„ 전제로 하신 ë§ì”€ì´ 아닌가? êµì¸ë“¤ê³¼ 함께 ìžˆì„ ë•Œë§Œ 소금ì´ë‹ˆ ë¹›ì´ë‹ˆ 하지 ë§ê³  불신ìžë“¤ê³¼ 함께 ìžˆì„ ë•Œì—ë„ ê·¸ë“¤ì´ ì¸ì •í•´ 줄 ë§Œí¼ ë¶ˆì‹ ìžë“¤ì—게 빛과 ì†Œê¸ˆì´ ë˜ë¼ê³  하신 것ì´ë‹¤. 70ëª…ì˜ ì§€ì§€ìžë“¤ì„ 파송하실 ë•Œì—ë„ ì–´ë””ë¡œ 보내셨는지 아는가? 바로 안 믿는 ìžë“¤, 불신ìžë“¤ì˜ 집으로 보내셨다. ê·¸ë§Œí¼ ìš°ë¦¬ ì£¼ë‹˜ì€ ë¶ˆì‹ ìžë“¤ê³¼ì˜ 관계를 ê¹Šì´ ì¸ì‹í•˜ê³  가르치셨다.

ê·¸ëŸ°ë° ìš°ë¦¬ê°™ì´ ì¢€ 오래 ë¯¿ì€ êµì¸ë“¤ì„ ë³´ë©´ ì‹ ìžë“¤ë¼ë¦¬ëŠ” 친숙해져 있다. ì–´ëŠ ëª¨ìž„ì—서넑오늘 ì€í˜œ 받았어!’그러면 ‘아멘â€í•˜ê³  ì‹ ì•™ì ì¸ ìš©ì–´ë„ ì°©ì°© ìž˜ë„ ì£¼ê³ ë°›ëŠ”ë‹¤. 그러나 불신ìžë“¤ê³¼ 만나면 왠지 어색하고 ëª¸ì´ ê¼¬ì´ê³  심지어 거부ê°ê¹Œì§€ ëŠë¼ê²Œ ëœë‹¤. 몇 ë…„ ì „ì— í•œêµ­ì— ë‚˜ê°”ë‹¤ê°€ 50ë…„ ì „ì— í—¤ì–´ì§„ ì´ˆë“±í•™êµ ë™ì°½ë“¤ì„ ë§Œë‚¬ëŠ”ë° ì¹œêµ¬ë“¤ì´ ì €ë¥¼ 알아보고는 ì œ ì´ë¦„ì„ ë¶ˆëŸ¬ê°€ë©°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몰ëžë‹¤. ê·¸ëŸ°ë° ì €ëŠ” ì´ìƒí•˜ê²Œë„ 반갑게 ì¸ì‚¬ëŠ” 받았는ë°, ê·¸ 다ìŒë¶€í„°ëŠ” 웬 ì¼ì¸ì§€ 친구들ì¸ë°ë„ ì–´ìƒ‰í•¨ì„ ëŠê¼ˆë‹¤. ê·¸ëŸ°ë° êµì¸ë“¤ê³¼ í•­ìƒ ì •ì¤‘í•˜ê²Œ 존댓ë§ë§Œ 하다가 ê°‘ìžê¸° ë°˜ë§í•˜ëŠ” ê²ƒì´ ì–´ìƒ‰í•´ì„œì¸ ê²ƒë§Œì€ ì•„ë‹ˆì—ˆë‹¤. ëŒì•„오면서 어색한 ì´ìœ ì— 대해서 ë§Žì€ ê²ƒì„ ìƒê°í•´ë³´ì•˜ëŠ”ë° ë¯¿ëŠ” ì‚¬ëžŒì´ ë¶ˆì‹ ìžë“¤ì„ 만날 ë•Œ ê·¸ ê°€ìš´ë° ë“¤ì–´ê°€ì„œ 빛과 ì†Œê¸ˆì´ ë˜ì–´ì•¼ í•˜ëŠ”ë° ë¶„ëª…ížˆ 제게 있어서 친구들ì¸ë°ë„ 그렇게 ì–´ìƒ‰í–ˆë˜ ì´ìœ ê°€ 무엇ì¼ê¹Œ? ê·¸ëŸ°ë° ë¶„ëª…ížˆ ê·¸ë“¤ì´ ë¶ˆì‹ ìžë“¤ì´ì—ˆê¸° 때문ì´ë¼ê³ ëŠ” ë§í•  수 있었다.

다시 ë§ì”€ë“œë¦¬ì§€ë§Œ 우리 êµì¸ì€ êµì¸ë¼ë¦¬ì˜ 관계ì—ì„œë„ ì„±ê³µí•´ì•¼ 하고 ë‚´ ì£¼ìœ„ì˜ ë¶ˆì‹ ìžë“¤ê³¼ì˜ 관계ì—ì„œ 성공하는 ê²ƒì´ ë”ìš± 중요하다. 우리가 믿는다는 ê²ƒì€ í•˜ë‚˜ë‹˜ì˜ ì„­ë¦¬ê°€ìš´ë° ì„±ë ¹ì´ ì—­ì‚¬í•˜ì‹  ê²°ê³¼ì´ê³  ë”°ë¼ì„œ ì‹ ìžê°€ ëœ ê²ƒì€ ë¶„ëª…ížˆ í•˜ë‚˜ë‹˜ì˜ ì€í˜œì´ê³  섭리ì´ë‹¤. 그러나 í•˜ë‚˜ë‹˜ì´ í™€ë¡œ 우리 ê°ìžë¥¼ 믿게 하셨다 할지ë¼ë„ 우리 êµì¸ë“¤ì´ 불신ìžë“¤ì„ ì´í•´í•˜ì§€ 못해서 ê·¸ë“¤ì´ ì£¼ë‹˜ ì•žì— ë‚˜ì˜¤ëŠ” ê¸¸ì„ ê°€ë¡œë§‰ëŠ” ìž¥ì• ë¬¼ì´ ëœë‹¤ë©´ ê·¸ê²ƒì€ ì‹¬ê°í•œ 문제다. ì„±ê²½ì€ ìš°ë¦¬ êµì¸ë“¤ì´ 불신ìžì™€ì˜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ë˜ ê·¸ 관계ì—ì„œ 무엇ì¸ì§€ 중요한지를 설명해준다,

너í¬ê°€ 열심히 ì„ ì„ í–‰í•˜ë©´ 누가 너í¬ë¥¼ 해하리요! 그러나 ì˜ë¥¼ 위하여 ê³ ë‚œ 받으면 ë³µì´ ìžˆëŠ” ìžë‹ˆ ì €í¬ì˜ ë‘ë ¤ì›€ì„ ë‘려워 ë§ë©°â€™ 했다. 믿는 ì‚¬ëžŒì´ ë¶ˆì‹ ìžì™€ì˜ 관계ì—ì„œ 무엇보다 먼저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ì´ë‹¤. ë”구나 ì„ ì„ í–‰í•¨ìœ¼ë¡œ ê³ ë‚œ 받는 ê²ƒì´ í•˜ë‚˜ë‹˜ì˜ ëœ»ì¼ì§„대 ì•…ì„ í–‰í•¨ìœ¼ë¡œ ê³ ë‚œì„ ë°›ëŠ” 것보다 났다고 그랬다. 믿는 사람ì´ë¼ë„ ì„ ì„ í–‰í•˜ë‹¤ê°€ ê³ ìƒí•  ìˆ˜ë„ ìžˆê² ì§€ë§Œ ì•…í•œ ì¼ì„ 하다가 ê³ ìƒí•˜ëŠ” ì¼ë§Œí¼ì€ 없어야 한다는 것ì´ë‹¤.

í•œë²ˆì€ ì–´ëŠ ì§‘ì‚¬ë‹˜ 가게를 예고 ì—†ì´ ì‹¬ë°©ì„ ê°”ë‹¤. ê·¸ëŸ°ë° Wrong time Wrong place였다. 막 ì–¼êµ´ì´ ë§ˆì£¼ì³¤ëŠ”ë° ê·¸ë•Œ 막 담배를 ìž…ì— ë¬¼ê³  빨아드릴 때였다. ê·¸ëŸ°ë° ê°‘ìžê¸° ë‹´ìž„ëª©ì‚¬ë‹˜ì´ ë‚˜íƒ€ë‚˜ë‹ˆê¹Œ ì—‰ê²ê²°ì— 그걸 그냥 ìž…ì— ì§‘ì–´ë„£ì—ˆë‹¤. 당연히 ìž…ì•ˆì„ ë°ì› ë‹¤. ê·¸ 순간 ì–¼êµ´ì´ ë…¸ëž˜ì§€ê³  야단ì´ì—ˆë‹¤, ì‹¬ë°©ì„ ëë‚´ê³  ëŒì•„오는 ì°¨ì†ì—ì„œ 가만히 ìƒê°í•´ë³´ì•˜ë‹¤. 왜 목사 ì•žì—서만 잘 ë³´ì´ë ¤ê³  그럴까? ìžê¸°ê°€ êµì¸ì¸ ê²ƒì„ ë‹¤ 알고 있는 ì£¼ë³€ì˜ ë¶ˆì‹ ìžë“¤ì—게는 아무렇지 ì•Šì€ ë“¯ 제멋대로 행하면서 왜 목사 ì•žì—서는 그럴까? 불신ìžì—게 잘 ë³´ì´ëŠ” ê²ƒì´ í›¨ì”¬ ë” ì¤‘ìš”í•œë° ë§ì´ë‹¤. ë¶ˆì‹ ìž í•œ ì‚¬ëžŒì˜ ì˜í˜¼ì´ë¼ë„ 나 ë•Œë¬¸ì— ì˜ì›ížˆ 실족하게 ë¼ì„œëŠ” 안 ëœë‹¤. 다른 ê²ƒì€ ëª°ë¼ë„ 나를 ë³´ê³ ì„œ 예수 믿어 ë´ë„ 별수 ì—†ë”ë¼ í•˜ë©´ì„œ 불신ìžê°€ 실족하게 ë˜ëŠ” ì¼ì´ 없는 ê²ƒë§Œìœ¼ë¡œë„ ìš°ë¦¬ëŠ” 사실 대단히 성공ì ì¸ ì‹ ì•™ìƒí™œì„ 하는 것ì´ë‹¤. 사ë„ë°”ìš¸ë„ ë§Œì¼ ë‚´ê°€ 먹는 ìŒì‹ìœ¼ë¡œ ì¸í•´ì„œ 형제가 실족하게 ëœë‹¤ë©´ 실족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ê·¸ ìŒì‹ì„ 먹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ê·¸ë§Œí¼ â€˜ë‚˜ì™€ 불신ìžì™€ì˜ 관계’불신ìžê°€ 하나님께 나오는 통로를 가로막지 않겠다는 강력한 ì˜ì§€ì˜€ë‹¤. êµì¸ì¸ 나를 통해서 í•˜ë‚˜ë‹˜ì„ ë³´ê³  êµì¸ì¸ 나를 통해서 천국과 ì£¼ë‹˜ì„ ë³´ê³  êµì¸ì¸ 나를 통해서 ì€í˜œì˜ 기ì¨ì„ 맛보게 ë˜ì–´ìžˆëŠ” ê·¸ 불신ìžë¥¼ ì˜ì‹í•˜ë©´ì„œ ê·¸ 눈앞ì—ì„œ 선하게 사는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revpeterg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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