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전희수 목사) 연례사업인 단기선교가 지난해 페루에 이어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진행됐다. 7명의 선교팀은 현지 김혜정 선교사의 도움아래 멜갈, 아구아띠다, 치아 지역을 방문해 △사랑의 집짓기 현판식 △모기장과 물탱크 전달 △티셔츠와 선물 전달 △결연아동 방문 △지역아동들과 소금성당 견학여행 △현지인 결혼식 참석 등의 사역을 펼쳤다.
떡과 복음으로 굶주린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미동부기아대책 회장 전희수 목사는 선교를 마친 후 “2016년 콜롬비아단기선교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물질로 후원해주신 이사장 김승희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