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Men 인터내셔널 이스트 밸리 와이즈맨 클럽(회장 자니윤) 13주년 기념식과 장학금 전달식이 20일오후 3시 한빛성결교회(담임 차광일 목사)에서 열렸다.
와이즈맨은 YMCA에서 후원하는 봉사기관이며 한인들 대상의 모임은 지난 2003년 3월 21일 ‘이스트 밸리 와이즈맨 클럽’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와이즈맨 클럽 국제연맹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므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단체이며, YMCA를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도력을 계발, 육성, 제공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힘을 다한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에릭 김(PIP)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쟈니윤 회장의 인사말, 국기에 대한 경례, 목적낭독, 데이빗정 목사(한빛교회)의 기도, 엘든 토프(PRD)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최우수 와이즈맨 상 수상, 장학금 증정식 등으로 이어졌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