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회위한 장자권 기도목회

4개 단체 공동주최, 세미나 강사 이영환 목사
이민교회위한 장자권 기도목회

이민교회를 위한 장자권 기도목회 세미나가 미주한기부, 생명의양식선교연구원, 장자권연구원, 미주양곡교회 공동주최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주양곡교회(담임 지용덕 목사)에서 열렸다. 이경호 목사 찬양인도와 지용덕 목사 사회로 시작된 수요일 저녁 세미나는 지용수 목사(창원양곡교회 담임)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열린율동찬양선교단 조미나 목사가 찬양율동을 했다.

이어 강사로 나선 이영환 목사가 ‘기도, 하늘나라에서 VIP 취급됨을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영환 목사는 “기도가 너무 귀한 것이다. 기도는 꼭 필요한 절대 가치이며 영적인 세계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기도는 영과 영의 교제”라고 말했다.

한편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예배는 김희복 목사(미주본부장) 사회로 시작, 심진구 목사(사무총장)가 기도했으며 김영길 목사(교단증경총회장)가 ‘교회가 시작된 첫날’(엡2:41-4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강신권 목사(남가주교협 회장)가 축도했다. 이어 ‘이민교회 목회론: 인간관계론’이란 주제로 열린 특강은 김기동 목사(OC교협 증경회장) 사회로 시작, 신현철 목사(OC교협 부회장)가 기도했으며, 한기홍 목사(미기총 증경회장)가 강의했다. 오후 강의는 정요한 목사(CHTV사장) 사회로 시작, 정삼회 목사(본회 공동회장)가 기도했으며, 이영환 목사가 강의했다.

27일 오전 11시에 열린 폐강예배와 수료식 감사패 전달식은 박용덕 목사(본호 실무회장) 사회로 시작, 박성규 목사(KPCA 부총회장)가 기도했으며 지용수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행16:16-18)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지용덕 목사가 감사패 전달 및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엄규서 목사(남가주목사회장)가 축도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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