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청암교회(담임 김태수 목사) 창립 3주년 기념 및 임직 예배가 지난 12월 6일 오후 5시 새로 이전한 성전(40 Broad Ave Palisades)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1부, 개척 3주년 기념예배, 2부, 집사 임직식, 3부 친교와 만찬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청암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돼 강원호 목사(뉴저지 밀알선교단 단장)의 기도, 청암교회 교우들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박효성 목사(뉴욕서지방 감리사)의 "청암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으며, 축사는 이병준 목사(전 뉴저지교협회장), 이의철 목사(뉴저지교협회장)가 격려의 말씀을 전했고, 뉴저지남성중창단의 축하 연주, 홍상설 목사(청암크리스챤아카데미원장)의 축도로 마쳤다. 동 암교회가 개척 이래 처음 갖는 임직식에서 배세준 집사(이명집사), 장성화 집사(신천집사)가 임명됐다.
김정문 목사(전 뉴저지교협회장)의 축사와 안성국 목사(뉴욕능력교회)의 격려사에 이어 축하연주가 이어졌다. 3부 친교와 만찬 기도는 김종윤 목사(할렐루야 예수드림교회)가 했다.
뉴저지 청암교회는 개척 제 2단계 비전행진의 일환으로 주일 아침예배를 1부 9시, 2부 11시로 2회 드리고, 그동안 각 처소에서 드려온 새벽예배를 "이른비 기도회"로 명칭을 바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5시45분에 드린다. 향후 준비과정을 거쳐 오후시간에 드리는 늦은비 기도회를 기획하고 있다. 또, 수요일 저녁 8시에 "일터부흥집회", 금요일 8시에 "금요치유동산"을 개설한다. <기사제공: 뉴저지청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