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2016년 들어 조국,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북한은 금년 9월 9일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진도 5.0이었다. 3일 뒤 12일에는 한국 경주에서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1978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현대는 미션 아웃도어스(Mission Outdoors) 시대이다. 타문화권 선교를 위해 굳이 비행기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우리 곁에 와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사역을 위해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기독교 2천년의 역사는 종교개혁을 기점으로 양분할 수 있다. 이 종교개혁은 1500년의 초, 중세와 500년의 근, 현대 기독교 역사를 가르는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종교개혁의 대표자는 루터와 칼빈 그리고 쯔빙글리이다...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일반적으로 중세교회사는 5세기부터 15세기까지 약 1천년의 시대를 가리킨다. 정확하게 말해서 로마제국의 어린 황제 로물루스가 오도바칼에 의해 폐위되어 로마제국이 붕괴된 476년부터 터키에 의해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된 1453년...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초대교회 이후 2천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간 기독교사와 함께 신학도 많이 발전되어왔다. 그러나 아직도 여기저기서 이단성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선교 사상도 그 강조점이 각각 다르다. 지금도 이러할진대 교부들 시대에는 어떠...
21세기 선교는 세계의 핵심종교들과의 정면대결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중 가장 큰 세력이 이슬람이다. 미국의 정치학자였던 사무엘 헌팅톤(Samuel Phillips Huntingon)은 ‘가장 중점적인 문명의 충돌은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선교사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타문화권으로 보냄을 받은 자이다. 선교사로 부름을 받으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야 한다. 물설고 낯선 곳을 잠시 방문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명을 위해 일생을 다른 터전에서 산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
세계선교를 향한 기독교의 전략은 어떠한가? 선한 파괴력이 있는가? 타 종교와 비교해볼 때 세상에 주는 신선한 충격이나 속도감은 그저 그럴 뿐이다. 아니 부끄럽다. 더구나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이 때 우리의 자괴감은 클 수밖에 없다. 뭔가 새로운 사역적 돌파구를...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한인세계선교! 이대로 가도 좋은가? 지금까지 우리 개신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은 이원론적이었다. 교회는 헌신된 극소수의 사람을 파송하고 뒤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만족해했다. 선교는 파송 받은 자가 하고 교회는 수동적으로 밀어주면 몫을 다...
지난 2000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어 왔다. 이중 가장 본이 되는 선교적 교회가 있다면 어디인가? 사도행전 13장에 언급되는 안디옥교회이다. 이 교회는 바울 선교의 중심지였다. 그곳은 1, 2, 3차 선교의 출발과 도착점이다. 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