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한국에서 5월은 가정의 달로 지켜진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 11일은 입양의 날,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미국에서는 가정의 중심인 Mother’s Day가 5월 두 번째 주일이다. 사...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올해는 한중수교 25주년이다. 지난 4반세기 동안 한중관계는 돈독하고 여러 분야에 엄청난 교류가 있어 왔다. 허나 유감스럽게도 2016년 가을부터 한중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1992년 수교 이래 최악의 상태이다. 주된...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태극기 집회에 가면 애국이고 촛불집회에 가면 종북인가? 촛불을 들으면 민주정의이고 태극기를 들으면 수구 꼴통인가? 조국 대한민국이 탄핵문제로 휘청거리고 있다. 벌써 국정이 혼선을 빚은 지 5개월째가 되었다. 백성들은 마치 원...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사람은 누구나 존귀하다.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모두가 평등하며 더불어 살아야 할 존재들이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모두가 먹고 살 수 있는 자원을 주셨다. 그러나 현...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태초에 세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 모든 것이 풍족했다. 하나님의 보살핌 가운데 인간의 고통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간의 탐욕이 이 세상에 ‘빈곤과 기아’를 만들어 냈다. 그 결과 한편에서는 음식이 남아 버리기 ...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앞으로 20-30년 동안은 인류 역사상 전혀 겪어보지 못했던 과학기술의 혁명적 발전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그동안 1차, 2차, 3차 산업혁명에서 보여준 문명의 발달과는 차원이 다르다...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2016년 병신년( 丙申年)이 또 저물어 가고 있다. 우리는 금년 한 해를 우리는 어떻게 보냈는가?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날 들이었는가? 인간은 누구나 년 초가 되면 큰 포부와 각오로 시작한다. 그러나 세월의 덫 속에 어느 ...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12월이다. 북반구에서는 눈 오는 겨울이다. 성탄과 연말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배회한다. 끼리끼리 크고 작은 모임에 참석하느라 바쁘다. 가진 자들은 향락에 젖어 술잔을 높이 들 것이다. 그러나 빛이 강할수록 어둠도...
송종록 목사 (대학선교, Ph.D) 지난 11월 8일 미국 제 45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1년 8개월에 해당하는 597일의 긴 레이스였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경쟁이 치열했다. CNN를 비롯 중심 방송사들은 대선 기사를 연일 탑 뉴스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