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까지 담보하는 자이다. 삯군 목자는 양들을 자기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직업 꾼이다. 사역자들은 그리스도의 화신으로서 영혼사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고금(古今)을 막론하고 우리 사회에는 항상 어려운 사람들이 ...
최근 외부 요인에 의해 강제적으로 추방된 선교사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가리켜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라 부른다. 사역지에서 추방되는 선교사들은 대체로 10년 이상 되는 베테랑들이다. 저들은 대부분 한 종족이나 ...
금년은 광복 74주년이 되는 때이다. 해마다 8월이 되면 대부분의 한인들은 1945년의 8.15 광복을 기억한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것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으로 뇌리 속에서 퇴색되어가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이민 한인사회에서는 민족사에 대한 관심이 별...
한일관계가 악화일로에 있다. 1965년 6월22일 양국 수교이후 가장 격한 상태이다. 아베정권은 한국을 신뢰할 수 없는 국가로 규정하고 이리저리 말을 바꿔가며 경제보복조처를 취하고 있다. 일본은 이에 맞서 문재인 정권은 가슴앓이를 하면서도 결코 굴복할 수 없다는 입장이...
최근 들어 한인 세계교회가 인도차이나에 대한 선교로 불타오르고 있다. 캄보디아를 비롯하여 베트남이 그 대표적이다. 중국을 중심한 북방의 선교환경이 어려워진 탓이기도 하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리는가? 때마침 인도차이나 반도에 속한 국가들이 문호...
문재인정권이후한국과베 트남의 관계가 급속하게 가까 워지고 있다. 특히 경제, 문화, 스포츠, 관광, 국제결혼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Korean Food Service News 신문 통계에 의하면 1992년 12월 22일 수교 이래 베트남 ...
내게 베트남은 어떤 나라였는가? 무서우면서도 애잔한 나라가 아닌가? 언뜻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영화 “람보(Rambo)2”가 생각났다. 내 머리 속에는 주인공인 실베스터 스텔론이 정글 속에서 초인적으로 싸운 장면이 자리하고 있었다. 거기에 나온 ...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베트남이 급부상하고 있다. 통일 베트남은 인구 1억을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균연령 28세로서 젊고 역동적이다. 단적인 예가 축구경기에서 나타났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팀은 2018년 아시안 게임 축구 4강, 2018년 AFC U-2...
“쓴 것이 다 약이 아니라면 단 것도 다 사탕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선교의 수단으로 프로젝트를 두고 한 말이다. 작금에 한인 세계선교를 보면 선교회나 교회적으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선교센터, 교회개척, 긍휼사역, NGO ...
“좋은 세상이 되려면 교회가 건강해야 되고 이러한 교회를 위해서는 목회자가 훌륭해야 하고 이러한 목회자를 위해서는 신학교가 좋아야 된다”는 말이 있다. 이는 튼튼한 국방을 위해서는 출중한 인재들을 배출하는 좋은 사관학교가 있어야 된다는 말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