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목사 (중부뉴저지장로교회) 바벨론에 끌려온 다니엘은 바벨론 사람들이 하는대로 하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바벨론 왕궁에서 중책을 맡았지만 왕이 먹는 것을 먹으려하지 않았고 왕이 마시려하는 것을 마시려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
황영진 목사 (뉴욕 낙원장로교회) 지난 월요일은 6.25사변이 일어난 지 62주년 되는 날이었다. 6.25사변 당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 공산군의 남침에 밀리고 밀려 남한 땅 끝까지 쫓겨내려갔다. 조금만 더 밀렸다면 우리나라가 공산정권에 넘어갈 위기였다...
이성모 목사 (의정부 은평교회) 성경의 주인공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사건들은 “예수의 구속”에 그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게네사렛 호수가에서 제자들을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최초로 ...
이규현 목사 (수영로교회) 가정의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오늘날 가정의 문제를 보편화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모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기고, 극소화시키는 경향은 우려할만한 일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문제는 결국엔 가정의 문제입니다....
박상훈 목사 (승동교회) 오늘 본문 말씀의 주제는 기도입니다. 어떠한 기도가 능력이 있으며, 어떠한 기도가 효과적입니까?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베푸셨습니다. 그동안 예수님이 언...
이남수 목사 (하와이 아가페선교침례교회) 우리 인간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걱정과 근심의 연속인 듯합니다. 염려 속에 태어나 염려 속에 성장하고 염려 속에 죽어갑니다. 세상에 염려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무엇을 염려하느냐고 물으면 딱 부러...
백남철 목사 (인창제일교회) 1. 주님이 주시려는 권세는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담이 나옵니다. 그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고 그를 ‘생령(living being, 리 네페쉬, hY:j’ vp,n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