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익 목사 (벧엘장로교회)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마치면서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을 잘 섬기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을 잘 섬긴다는 말은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나 봉사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잘 섬긴다는 말 안에는 첫째로 바르게 섬긴다는 의...
전남수 목사 (알칸사제자들교회) 지난 여름 한국방문길에 50대 아버지들을 만나서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 중 몇몇 분들에게 공통으로 들었던 말씀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너무 너무 미안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아버지는 목사님이셨는데, 전...
주서택 목사 (청주 주님의교회) 오늘 본문 속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 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까움을 뛰어넘어 화가 좀 났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자들이 여전히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전전긍긍하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
조성근 목사 (갈멜산 금식기도원 담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쓰셨던 것처럼 여호수아를 사용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에 들어가도록 이끄셨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손을 얹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의 신으로 충만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공급한 힘으로...
나성균 목사 (샤롯장로교회) 우리는 성경인물 중 누구를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는가? 야곱과 베드로라고 믿어진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는 너무나 닮았다. 그래서 나는 야곱을 매우 좋아한다. 그의 열정과 추구 실수와 회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태도, 그리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