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걸 목사 (한국 신천교회)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람을 만드신 후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면서 하나님과 원수 되었고, 행복과 사랑대신 갈등과 불화만 남게 되...
김종훈 목사 ( 뉴욕 예일장로교회)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이솝 우화 중에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개미는 여름에 열심히 일을 하고 월동 준비를 잘해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었지만, 베짱이는 여름동안 열심히 놀다가 ...
김영환 목사 (뉴욕효성교회 담임) 할렐루야~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봄이 코앞에 온 것 같은데 아직도 추위는 우리를 움츠러들게 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았던 계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릴 적 눈썰매타고 눈사람 만들면서 마냥 좋기만 했던 시절이 아득하고...
임승진 목사 (미주평안교회) 노벨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소설가 헤밍웨이의 작품 중에 “노인과 바다”라는 유명한 소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멕시코 만류에서 고기잡이하는 한 노인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84일 동안 한 마리 고기도 잡지 못하다가 드디어 85일 만에 ...
지윤성 목사 (안디옥 장로 교회) 2014년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땅에서 잘되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하...
김승희 목사 (뉴욕초대교회 담임) 양을 키우는 목장에서 8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 필립 켈러 교수가 양의 속성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양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들이 받는 뿔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공격하는 송곳니와 찢는 발톱이 없습니다. 그리고 양의 시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