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진 목사 (미주평안교회) 노벨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소설가 헤밍웨이의 작품 중에 “노인과 바다”라는 유명한 소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멕시코 만류에서 고기잡이하는 한 노인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84일 동안 한 마리 고기도 잡지 못하다가 드디어 85일 만에 ...
지윤성 목사 (안디옥 장로 교회) 2014년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땅에서 잘되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하...
김승희 목사 (뉴욕초대교회 담임) 양을 키우는 목장에서 8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 필립 켈러 교수가 양의 속성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양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들이 받는 뿔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공격하는 송곳니와 찢는 발톱이 없습니다. 그리고 양의 시력은...
손한권 목사 (뉴욕 예사랑교회)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의 특징은 정체성의 위기입니다. 정체성이란 하나의 개체가 남들과 다른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갖고 있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오늘 성가대가 찬양을 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신 줄...
유상열 목사 (리빙스톤교회) 오늘 본문 말씀은 광야 길에 이스라엘 백성이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하나님께로부터 징계를 받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혹은 삶의 현실에 대한 어떤 원망이 자리 잡고 있다면 광야 길에...
곽덕근 목사 (은혜와평강교회 담임) 존중이란 그리스어로 ‘티메’라 하는데, 문자적 의미로는 ‘중요시 함’이라는 뜻이다. 그리스인들은 ‘티메’하면 ‘금처럼 귀중하고 중요한 것’을 떠올린다. 영어로는 honor로 번역된 이 말은 ‘진가를 인정함, 중시, 존경’ 등의...
김기원 목사 (장위제일교회 담임) 사람은 혼자 태어날 수 없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사람은 혼자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직업이 크게 세 가지 입니다. 자연을 상대하는 직업입니다. 기술을(기계) 상대하는 직업입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우리는 무신론자들이 전세계적인 네트웍을 이루고 목소리를 높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 무신론자들은 신이 존재한다면 자연재해 같은 자연적 악(natural evil)이 없는 세상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학적으로 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