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무 목사 (멕시코 아름다운교회) ‘이름값을 한다’는 말은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주로 이름값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하나님의 자녀·하나님나라 백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는 이 말을 긍정적이고 소망적으로...
노기송 목사 (뉴욕새예루살렘교회) 서론 오늘 본문은 앞장 11장에 나오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의 선진들의 승리 이야기 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구약시대 성도들이나 신약 시대에 살고 있는 성도들이나, 오직 구원의 본질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인본주의가...
최동진 목사 (샌디에고 반석장로교회)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배척을 당하시는 모티프가운데(12:1-16:4)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이 질문은 2천년 교회역사 가운데 계속되어온 질문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의 ...
장영춘 목사 (본지 발행인, 퀸즈장로교회 원로) 본문은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애굽에 도착하여 바로를 면담하고 바로의 승인을 얻어 고센 땅에 합법적으로 정착하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야곱의 가족 일행이 애굽의 기름진 땅 고센에 도착하자마자 지혜 있는 요셉...
이규현 목사 (부산 수영로교회) 바울은 교회를 설명할 때 언제나 공동체의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특별히 교회를 몸으로 비유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를 이해하려고 하면 신체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몸은 참 신비롭습니다. 몸 안에는 우주가 있습니다. 참으로 오묘하...
이훈우 목사 (아르헨티나 중앙교회) 오늘 본문 누가복음 15장은 탕자의 비유입니다. 이 내용 이전에는 잃은 양의 비유와 한 드라크마에 대한 비유가 있습니다. 이 두 비유가 회개경험을 촉구하는 것이라면 탕자의 비유는 이방인들을 돌보는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사랑,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