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춘 목사 (안암제일교회 원로) 불의를 보고 탄식할 줄 모르면 진정한 애국자가 아니다. 성경 역사를 보아도 꼭 불의한 왕이 죄악을 범할 때는 의로운 선지자가 나와서 경고하고 책망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사울 왕이 계속 교만에 빠져 있을 때 사무엘 선지자가 나...
지용덕 목사 (미주양곡교회) 연목회 회장 이취임식 강단의 뒷면에 걸린 배너에 나타난 학교로고를 보니 문득 두 분의 교수님이 생각납니다. 한 분은 문상희 교수님이신데 그분의 강의내용 한 토막이 목회자로 살아가는 제게 늘 무게감 있게 리마인드되곤 합니다. 문 교수님...
최해근 목사 (몽고메리교회) 2016년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새해가 시작될 때면 전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는 것들을 갈망하곤 합니다. 예컨대 ‘올해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하나도 없을 거야’라는 것입니다. 지...
호성기 목사 (필라 안디옥교회) 86세 되신 할아버지가 손자뻘 되는 경찰관 앞에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소매치기 하다 잡혀온 것입니다. 점잖게 생기신 노신사였습니다.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손자 손녀와 다복하게 사는 가정의 어른이었습니다. ‘왜 그러셨어요?’ 애띤...
박상훈 목사 (승동교회) 마태복음 1장을 보면, 예수님의 계보가 두 가지 면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먼저 사람 편에서 보는 인적 계보로 설명하면,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뒤이어 하나님 편에서 보는 신적 계보로 설명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노기송 목사 (새시대교회)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과 그 심판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마태복음 25장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마지막 사역인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에 세 가지로 천국 가는 사람들의 자격을 ...
김요섭 목사 (열매교회)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사는 한 청년이 재즈의 본 고향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 가기 위해서 유람선을 탑니다. 약 10일 정도 걸리는 여행으로 유람선 비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대부분을 유람선 탑승권을 사는데 지...
장재웅 목사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미국인이 쓰는 화폐에서 우리는 2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돈의 색깔이 초록색(Green) 즉 나뭇잎색이라는 것입니다. 1달러에서부터 100달러에 이르기까지 모두 초록색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